[25-2-18] 반갑다
지나가는 길에 봤다.
자세히 봐야 예쁘다고 했나?
그냥 눈을 확 끌었다.
잘못 봤나.
되돌아 가서 자세히
들여다 봤다.
맞다, 완두콩 싹.
이렇게 반가울 수가.
이렇게 쌀쌀한 날에도
열심히 잎을 피워 올리고 있었다.
위대한 자연이여.
지나가는 길에 봤다.
자세히 봐야 예쁘다고 했나?
그냥 눈을 확 끌었다.
잘못 봤나.
되돌아 가서 자세히
들여다 봤다.
맞다, 완두콩 싹.
이렇게 반가울 수가.
이렇게 쌀쌀한 날에도
열심히 잎을 피워 올리고 있었다.
위대한 자연이여.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여러가지 의미가 떠 오릅니다.
추운 겨울을 기다리고 인내하다
이제 서서히 싹을 틔어 올리는군요 !
정말 자연은 위대 합니다 ^^
아직운 추운데..땅을 뚫고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