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8] 백구는…..
어제 밤에 늦게 돌아왔고
궁금해서 오늘 엄니께
전화해보니
새끼가 자그마치 여섯 마리란다.
추위에도 실패없이
보살폈더라고.
엄니의 관심은 이것뿐만 아니다.
닭장에 닭 한마리가
안 보이길래 찾았더니
구석에서 알을 품고 있더라고.
그러다 말겠거니 했는데
어느새 까만 병아리 한마리가
삐약대며 돌아다니더란다.
오매….
알았으면 어제 사진 찍는건데.
엄동설한에
개도 닭도 출산을 했으니
올해 우리는 좋은 일이 많을라나 보다.
가장 좋은 일은…..
엄니 건강하신 거,
형제자매들과 그 짝꿍들에게
별일없는 거,
그리고 수험생 조카가
입시에 성공하는 거.
갑자기 가족이 많이 늘었네요~ ^^
올해 좋은 일 많이 생기실 것 같은데요! ^^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옴마나 경사네요.
도잠님 가정 내에 원하는 일 모두 이루어지시고 건강하시길요 +_+!
ㅎㅎ 6마리에 병아리까지
올해 정말 좋은일 많으실겁니다.
항상 축복합니다요 ^^
이번엔 병아리까지~ 호호 올해 기운이 좋으신 거 같슴다^^
화로 좋네요^
올해 좋은 일 많이 생기실거 같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복덩이들이 줄줄이 들어왔네요^^
새해를 맞이해서
새로운 생명이 .... 정말 좋은 소식이에요
왠지 올 한해 정말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