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korea] 생존신고 & 4월 달력사진 응모

안녕하세요!! 2주 만에 인사드리는 발달러 가나입니다!!!!!!
꺄!!!! 이게 얼마 만이에여!!!!!!!!!!
저는 새 직장에서 다행히 죽지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심리평가가 주 업무인데 하루에 기본 두 개씩 하다보니... 정말 눈 뜰 때부터 감을 때까지 검사하고 채점하고 보고서 쓰고 검사하고 채점하고 보고서 쓰고...의 연속이네요.
주말에도 새벽까지 보고서 쓰면서 이게 뭔가 싶기도 했지만
그래도 나태해져있던 저에게 많은 동기부여가 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대학원 졸업하고 나서 이케 열심히 살아본 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4월엔 병원이든 센터든 방문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기 때문에 더 바쁜 나날들이었네요.

이번 주엔 다행히도 검사 스케줄은 많이 없어서
열심히 보고서를 쓰며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제가 검사도 하고 보고서도 쓰고 하는 사무실(?)에도 작은 홈카페를 차려두었습니당>. <
클레버 드리퍼는 정말 편하고 좋네요!!

아, 이게 스사모 4월 달력 사진 도전 작품은 아니고....

응모할 작품은 요 벚꽃 사진입니다!!!
4월 하면 뭐니 뭐니 해도 벚꽃 아니겠습니까ㅎㅎ
대학생, 대학원생 때는 꽃말이 중간고사였지만 졸업한 지금은... 음...... ㅠㅠㅠㅠ
(왜 졸업해도 자유롭지 못한가ㅠㅠ)

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스사모 콘테스트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저도 하나 응모하고 가겠습니다:)
링크는 여기

저는 이제 어머님 상담하러... 다녀오겠숩니당.....
또 언제 스팀잇에 돌아올 수 있을지ㅠㅠ
그래도 이번 달만 지나면 시간적으로 여유도 생기고 좀 나을 것 같긴 하네요.
빨리 이 몰아치는 검사들이 마무리 될 수 있길 바라며ㅠㅅ ㅠ

오늘 하루도 커피와 함께 향긋한 하루 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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