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프 틀니 교정
지난번에 틀니를 새로 끼게 되었다고 포스팅
한적이 있다
그런데 새로한 틀니가 나에게 지옥 같은 생활을
안겨주었다. 틀니를 끼우기도 버겁고 끼울때 소스라 치게 아프고 음식을 씹는다는건
엄두도 낼수 없는 노릇이였다
치과 의사가 여러번 교정을 받아야
된다고 했으나 2번 치과에서 교정을 받고
코로나 사태가 점점 심해지니 병원 가기 염려 되어 한달 넘게 가지를 않았다
내가 직접 조금씩 깎아 보면 어껄가 생각 하고
사포로 틀리를 갈아 보기로 했다
비 보험으로 내겐 거금을 들인 틀니를
내가 생각 해도 무모한 짓이라 생각되지만
가장 아픈 곳을 찾아 조금씩 깎고 다듬어 나갔다
한달 가까이 공을 드렸더니 오늘 처음으로
틀니를 끼울때 눈물 나게 아프던 잇몸의 통증이 많이사라졌다
음식을 씹으면 내려 누르는 압력 으로
아래 어금니 자리 잇몸은 짓이겨져 말 할수없는
통증을 안겨 주었으나 오늘 많이 좋아졌다
차츰 틀니 자리가 잡히면 훨씬 좋아지리라
생각한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셀프 틀니 교정 하는
늙은이 나말고 아무도 없을거라 생각 한다
어서 코로나 사 태가 끝나 치과의사의
점검을 받고 싶다.
파티코에 글을 올려보는데 되려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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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저도 화분을 옮기다 허리를 삐긋했지만
셀프치료 중 입니다.^^
다른 보조기구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틀니만큼이나 우리 몸 예민한 곳에서 사용하는 기구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많이 힘드셨겠어요..
I hope the pain will get better. My mother also has trouble with the dentures. That is strange that one day it is completely normal but other days she can't eat as they hurt.
(google-translator) 고통이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어머니도 의치에 문제가 있습니다. 언젠가는 완전히 정상이지만 다른 날에는 상처를 입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