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수면 장애
가을을 재촉 하는 비가 하루에도 몇번 오락 가락 하니
연로하신 오라버니 건강이 염려 되어 전화하니
잠을 못자 고생 하신다 한다.
수면제도 효과가 없어 힘이 없으신 목소리가 마음에 걸린다.
날로 성해만 가는 코로나. 때문에 대중 교통 이용도 겁나
나혼자 가보지도못하고 …
나도 며칠째 약을 먹어야 조금 잘수가 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잠을 설친 날은 하루 종일 졸리고
머리속에 안개가 낀듯 어지러워 몸 가누기가 힘들다
나이들어서도 독야 청청 낙락 장송 같던 오라버니가
힘없는 목소리로 말씀하시는것이 못내 마음 아프다.
Good!
Im sorry for what u r going through and i wish essing and health for u
Hi @veronic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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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아버님도 수면문제가 있으셔서 타트체리 선물해드렸었어요. 잠이 정말 보약이죠 ㅜ
나이 드는게 죄는 아닐진데... 가슴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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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보약이라는데... 다가오는 좋은 계절엔
잘 주무시길 기원합니다.
잘 먹고 잘 자고..... 가 참 중요한 거군요.
친구야 미안해요. 저에게 수면은 낮에 하는 모든 활동만큼 중요합니다. 자연 치료법이 있으며 저에게는 약물보다 더 낫습니다. 커피와 차는 수면 억제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