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革新)을 지켜보며
간만에 문서판을 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포스팅을 읽으시며 기억하실 단 하나의 단어는
공간컴퓨팅
입니다.
Apple 개발자 컨퍼런스 (WWDC 2023)을 라이브로 보면서 오늘은 기록해야만 한다는 의무감이 밀려왔습니다.
기술적인거 세세히 떠들어봐야 쓰잘데기 없는 아는척?이라고 하실것 같아. 필자가 느낀것을 한문장으로 표현부터 하자면,
2023년 6월 5일을 기점으로 인류는 새로운 세계로 출발합니다.
1946년 에니악이 선보이고,
1976년 퍼스널컴퓨터가 탄생하고,
2007년 아이폰이 발표되고,
이제 우리는 비젼프로를 만났습니다.
VR, AR 시장조차 미미했던 과정을 모두 뛰어넘어 개념만 떠돌던 MR 조차 점핑하고 XR을 사용하는 세상이 열려버렸습니다.
이제 애플은 꾸준한 경량화및 대량생산을 통한 저가격화를 통한 대중화로 세월을 보내며 그로부터 만들어지는 생태계를 통해 장악력를 더더욱 키울듯 합니다.
인간이 세상을 본다에 대한 근본적 해석이 달라질것이며, 세상을 뒤집어 놓을듯 기세를 올리고 있는 AI 조차도 결국 부수적인 효율화 기술일 뿐이라고 웅변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필자의 TV, 컴퓨터 모니터는 하나둘 없어질듯 하구요(일부터 치우기보단 자연스럽게 도태될듯) 이제 비젼프로에 통신사 심카드(eSIM 이면 더욱 쉬울듯)만 탑재 가능하면 노트북도 데스크탑도 점점 활용도가 떨어질듯 합니다. 결국 이거 하나로 끝날듯 합니다.
물론 지금 크기와 기기의 전력문제는 작아지면서 꾸준히 개선되겠죠. 즉, 이번 버젼으로 모든것을 대치한다는 뜻이 아닌 이 방향성으로 간다면 다른 기기들이 거의 필요없어지는 수준이 된다는 것입니다.
간만에 박수치며 봤습니다.
새로운 적용사례에 대한 아이디어가 계속 쏟아져나와 생각을 멈추고 싶어 글판을 열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GYkq9Rgoj8E?feature=share&t=4849
1:20:49 이 부분부터 시청한번 강추합니다.
오늘밤엔 잡스나 꿈에서 만나 비전프로를 주제로 담소하고 싶네요.
어떤 질문도 댓글로 환영하며, 비난과 비판만 구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휘리리릭~~~
오랜만에 반가워요~!
우리 스티미의 미래는...
앞이 캄캄해요 ^^
싸움박질하고 에혀... 진흙탕이에요 쯔업~
옛말에 애들은 싸워야 큰다는데....
싸우면 애들 되는건가유?? ㅎㅎ
그렇게라도 어려진다면 저도 싸우고 싶.......
입담은 여전하십니다.^^
글로 뵈서 정말 반갑습니다..
싸움박질하면 어려진다면 저는 계속 싸우고 싶습니다...ㅋㅎㅎ
ㅋㅋ
아자~! 아자~! 아자~! 퐈이야~! ♨♨♨
이박님 우리 싸울까유~? ㅎㅎ
가위바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