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고추는 심지 못했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 시부모님들 연등 담는 걸 도와드리고 왔습니다..불과 몇년전만해도 수요가 많아 부처님 오신날 당일까지만 만들어야했지만 코로나이후 수요가 완전 줄었고, 지금은 수요도 수요지만 자재가 없어서 만들수가 없답니다..외국인 노동자들이 코로나때 일이 없으니 모두 본국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고 그런 이유로 지금은 부자재 수급이 어려워 많이 만들지도 못 한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이제 연세도 많으시니 더 안 하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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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마다 소원을 달아 !
우리네 소박한 (?) 소원 들어 주세요 부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