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The recent controversy between Steemit Inc and the community - the premine, control, and where it leads this blockchain

in #kr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유쓰미 @y-o-u-t-h-m-e 입니다.
최근에 일어난 일련의 충격적인 사건들 (하드포크 논란, 스팀재단의 파워다운) 들에 대해서
스팀증인인 @jesta 가 올려놓은 의미심장한 글을 읽게되어, 주말을 반납하고 급하게 번역을 해보았습니다.
글이 좀 깁니다만, 충분히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읽어보세요)

출처 : https://steemit.com/steem/@jesta/the-recent-controversy-between-steemit-inc-and-the-community-the-premine-control-and-where-it-leads-this-blockchain

The recent controversy between Steemit Inc and the community - the premine, control, and where it leads this blockchain

최근 스팀잇INC와 커뮤니티 사이의 논쟁 - 프리마인(사전채굴), 컨트롤(제어), 그리고 이것이 블록체인에 미치는 영향.

--- 이하 본문


I'm not going to candy coat any of this, since I think the greater community needs a splash of realism and less pandering.
At this point in time I have nothing to lose (besides wasting my time) and just think this entire situation is absurd.
The vast majority of the "scare" surrounding the issues discussed over the last week have no actual merit and are,
in my opinion, cases of manipulation to maintain the status quo.

나는 커뮤니티가 정확한 사실인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이 사안에 대해서좋게 포장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나는 더 이상 잃을것이 없고(시간을 낭비하는 것 외에는) 그저 지금의 전체적인 상황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지난주에 걸쳐서 논의된 대부분의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이슈들은, 아무런 가치가 없었고, 제 사견으로는, 정세를 유지하기 위해 조작된 경우들 뿐입니다.

Buckle up, this is going to be a long one.
준비들 하세요, 이것은 긴 글이 될 것입니다.


How we got here

어떻게 우리가 여기에 왔는가

To start with, let me explain all of the events from an objective perspective.
I'll try my best to leave my opinions out until later in the post,
after I first try to give a better sense of what has happened up until this point.
글을 시작하면서, 우선 이 모든 이벤트들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설명해보겠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은 포스팅 후반까지는 최대한 배제하도록 할 것이고,
먼저 지금까지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이해하기 쉽게끔 노력해보겠습니다.

Last week/weekend (between the 10th and 13th of January 2019),
a discussion started and set this entire chain of events in motion.
This was in the so-called "Secret Slack", a Slack community controlled by Steemit Inc which houses discussion between Steemit Inc employees, Witnesses, Developers, and other randomly selected Steem community members. I was present and participating in these discussions, as were a many others.
지난주/주말 (2019년 1월 10일에서 13일 사이), 토론이 시작되었고 이 모든 일련의 사건들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토론은 "비밀 Slack"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이루어졌고, 이 슬랙 커뮤니티는 스팀잇 inc에서 관리되는, 스팀잇 직원들, 증인들, 개발자들, 그리고 랜덤하게 선택된 스팀 커뮤니티 멤버들이 모여서 토론하는 채널입니다.
위에 언급된 다른 사람들처럼, 저도 이 토론들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This specific conversation started as a discussion about how to attract developers into the Steem ecosystem.
Ideas being tossed about, examples of other comparable systems debated, and opinions being stated about the challenges in the current environment. This type of chatter happens a lot - which isn't surprising due to the incredible amount of passion in this community.
이 특정한 대화는 개발자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스팀 에코시스템에 관심을 끌게끔 할 것인지에 대한 주제로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디어들이 오고갔고, 비교가능한 다른 시스템들의 예가 논의되었으며, 현재 스팀잇의 환경에 대한 의견들도 진술되어졌습니다.
이런 종류의 대화들은 자주 일어나는 경우였으며 - 커뮤니티의 굉장한 열정을 감안하면 놀라울 일이 아닙니다.

The conversation eventually turned though, when a Steemit Inc employee chimed in. At this point in the conversation it was specifically about incentivizing blockchain developers (external of Steemit Inc) to contribute to the code that runs the platform. A disagreement occurred involving the approaches, the value of, and the effectiveness of this sort of effort. There were a few comments made during this exchange, which were viewed as talking points and an excuse not to act. This sparked the powder keg. From this point on the conversation was no longer about attracting developers but a serious discussion about Steemit Inc, it's overall competency, and it's leadership.
하지만 대화의 주제는 스팀잇의 직원이 참여하면서 바뀌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대화의 주제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코드에 기여를 하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스팀잇 외부의)에게 어떤 방식으로 인센티브를 줄 것인지에 대한 특정한 주제로 바뀌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노력의 접근 방식, 가치 및 효율성과 관련된 의견 불일치가 발생했습니다.
의견의 교환중에 몇가지 의견이 있었으나, 이것은 행동하지 않는 것에 대한 변명으로 보여졌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일촉즉발의 상황을 초래했습니다.
이 시점부터 대화는 더 이상 어떻게 개발자들의 관심을 끌 것인가가 아닌,
스팀잇의 전반적인 역량과 리더십에 대해 심각하게 토론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This is actually another common topic that comes up in the "Secret Slack" regularly. With the New Year having just occurred and everyone reflecting on 2018, it's been brought up more than usual. As the conversation progressed, with some strong statements from community members on this topic, this is the point in time where a fork was mentioned for the first time, on Friday the 11th. It was mentioned as a method to force Steemit Inc to change how they are operating, as opposed to all of us involved "just complaining". The fork proposed would have done one thing: freeze Steemit Incs premine assets.
사실 이것은 "Secret 슬랙" 채널에 올라오는 또다른 일반적인 주제였습니다.
새해가 찾아오고 모든이들이 2018년에 대한 반성을 하기 시작하면서, 이것은 평소보다 더 자주 다루어졌습니다.
대화가 진전되면서, 커뮤니티 멤버로부터 강한 의견이 피력되었고,
2019년 1월 11일 금요일, 이 시점에서 하드포크가 처음으로 언급되었습니다
이 의견은 스팀잇 Inc의 운영방식을 바꾸는 방법으로써 나온것이고, 우리 모두가 "그저 불평하는"것에 대항해서 나온 것입니다.
하드포크가 제안하는 것은 단 하나였습니다 : 스팀잇 Inc의 프리마인(사전채굴) 물량을 동결시키는 것.

The participants in the channel (community members) engaged in this topic. During this time there was no mention by anyone of supporting the idea. It was discussed like any other idea proposed, with speculation of both the good and bad it would do for the Steem ecosystem. The discussion continued over the weekend, hopping to different channels, as more community members were invited (even those not in the "Secret Slack"), and the debates continued.
슬랙 채널의 참가자들(커뮤니티 멤버들)이 이 주제에 대해 동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아무도 이 의견을 지지한다고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이것은 그저 다른 제안된 아이디어들 처럼 논의된 것 뿐이며, 스팀 에코시스템에 득과 실이 있을 것이라는 견해와 함께였습니다.
이 토론은 주말을 넘어서 계속되었고, 다른 채널들로 전파되었으며, 더 많은 커뮤니티 멤버들이 초대되었습니다. (심지어 "Secret 슬랙"에 있지 않은 사람들도)
그리고 논쟁은 계속되었습니다.

As far as I'm aware, no one had planned on talking about any of this, it just happened organically. It was presented as a "nuclear option" to force change.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 누구도 이것(하드포크)을 계획한 것은 아니고, 그저 유기적으로 생겨난 아이디어였습니다.
이것은 변화를 만들기 위한 "극단적인 선택"으로서 나타났습니다.

Sunday the 13th is when Ned joined the channel on the Secret Slack and made his first remarks of 2019 to any of us. The immediate tone was a defensive posture, labeling one of the participants in the discussion a "hacker", and then claiming the witnesses were considering the going through with the fork. Around this time is also when the Steemit Inc power down began (directly to exchanges), in an effort to protect themselves against this "threat".
13일 일요일에 Ned가 Secret 슬랙 채널에 들어왔고 우리에게 2019년 그의 첫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 신속한 어조는 방어적이었고, 토론에 참여한 한 참가자를 "해커"로 간주하였고,
증인들이 하드포크를 고려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시점 부근에서 그들을 이 "위협(하드포크)"에 대해서 보호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스팀잇 Inc의 파워다운(거래소로 바로)이 시작되었던 때이기도 합니다.

No one anywhere at this point had expressed support for actually performing the fork on the live Steem network.
그 어디에서도 스팀잇 네트워크 상에서의 하드포크를 지지한다고 표현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The participants attempted to defuse the situation on the spot (with mild success), and since Ned wanted to talk (after being absent for the previous weeks), those involved decided sure, why not talk. It was then decided that instead the usual tactic of "everyone just saying whatever we want in chat", a committee would be setup to represent the views of the group, while trying to address the problems at hand. The idea being less individual voices (from the community) = less confusion (for Ned).
대화 참여자들은 즉각 상황을 진정시키려고 시도했고(약간의 성공), Ned가 대화하기를 원하는 이상(몇 주간의 부재 이후에), 대화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당사자들은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평소의 전술인 "아무나 그냥 자기 하고싶은 말을 하는" 것 대신, 위원회가 그룹을 대표해서 당장 직면한 문제들을 논의하는 방법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더 적은 개인적인 의견(커뮤니티로부터) = 적은 오해(Ned에게)이기 때문입니다.

I am/was a member of this committee, which regularly talked with Ned over the week (14th-18th). Many suggestions made by the committee were outright dismissed without any discussion. Unlike the public discussion where we discussed the merits of an idea, regardless of personal opinions, this discussion was unproductive in meaningfully exploring anything. It's unknown if any benefit will come from the efforts of the community and committee due to these efforts.
나는 이 위원회의 멤버이고/였고, 정기적으로 Ned와 주중 내내(14 ~ 18일) 대화를 했었습니다.
위원회로부터 제시된 많은 제안들이 별다른 토론도 없이 철저하게 기각되었습니다.
아이디어에 대한 많은 장점들이 논의되는 공적인 토론과는 다르게, 개인의견들과는 상관없이,
이 논의는 비생산적이었고, 의미있는 어떤것도 찾지 못했습니다.
커뮤니티나 위원회의 노력이 어떤 이득을 가져올지는 미지수입니다.

Yesterday (the 19th), we've all decided to open up publicly and share with you what's been going on.
어제(19일), 우리는 지금 무슨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공개적으로 밝히고 여러분과 공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o here we are. I'm a day late, but this post took a while to compose.
그래서 지금 우리는 여기에 있습니다.
나는 하루 늦었지만, 이 포스트를 작성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Note: This is where my objective view of the situation ends.
여기까지가 이 상황에 대한 나의 객관적인 시점이 끝나는 부분입니다.


Why we are here

우리가 왜 여기에 있는가

From here on out I am expressing my views as an individual, based on the behavior I've observed and past experience/history.
여기서부터는 내가 개인적으로 관찰한 것과 과거의 경험/역사를 바탕으로 나의 의견을 적을것입니다.

To disclose: I have been very vocal in these private chats about the direction Steemit Inc has been taking Steem over the years, especially over the last year. None of my opinions should come as a surprised to anyone involved in the "Secret Slack", whether they're a community member or Steemit Inc employee. I typically don't bring these opinions up publicly, like I am right now, because Steem and DPOS have enough public perception problems as it is. However, at this moment in time, one of the following is true: either I am at a point of inflection or the entire community is.
미리 밝혀두기 위해서 : 나는 이 사적인 대화들에서, 스팀잇이 몇 년 동안 유지하고 있는 방향에 대해서 할 말을 다 하는 편이었고, 특히 지난 반년동안은 더 그랬습니다.
"Secret 슬랙" 채널의 참가자라면, 스팀잇 Inc의 직원이든, 커뮤니티 멤버이든, 나의 그 어떠한 의견들도 놀랍게 다가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나는 일반적으로 이런 의견들을, 내가 지금 이렇게 하는것처럼, 공개적으로 드러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스팀 그리고 DPOS는 이미 충분한 대중인식 문제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만큼은, 둘 중에 하나는 사실일 것입니다 : 내가 변곡점에 서있거나, 커뮤니티 전체가 그렇거나.

To put a TLDR in front of this entire section, the reason I believe we are here today is because Steemit Inc exists within the Steem ecosystem as an "unaccountable actor" who ultimately controls far too much. I'll attempt to highlight this belief as we push forward through this post.
요약글을 이 전체 글 앞에 먼저 적자면, 우리가 지금 이 상황에 있게 된 이유는,
스팀잇 Inc가 스팀에코시스템에 엄청난 지배를 하려고 드는 "책임이 없는 관계자"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나는 우리가 이 포스트를 통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 확신을 강조할 것입니다.

The situation from a general crypto perspective

일반적인 암호화폐 관점에서 바라보는 현재의 상황

To help frame the conversation a bit, let's step back out of Steem and look at crypto in general. When you're considering the viability of a DLT project (blockchain or otherwise), in order to gauge "risk of investment" (either your time or money), one of the things you generally look at in the distribution is "how much control is the founding entity retaining?". This is typically referred to as "reserve fund" or a "premine" (depending on how fancy of ICO terminology you want to use) and is critically important in any system that relies on a token as a mechanism of control.
이 대화를 이해하기 쉽게하기 위해서, 스팀을 떠나서 암호화폐 전체로 눈을 돌려봅시다.
당신이 어떤 DLT(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 분산원장기술) 프로젝트(블록체인 또는 다른)의 실행가능성에 대해 고려할때,
"투자의 위험성"(당신의 시간이나 돈)을 계측하기 위해, 한가지 일반적으로 분배에 대해 지켜보는 것은 "실체의 존속에 있어서 얼마만큼의 제어가 기초되어있는가?" 입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예비 기금" 또는 "사전채굴"(당신이 얼마나 장식적인 ICO 용어를 사용하고 싶은가에 따라 다르지만)이라고 불리며,
이것은 토큰 이라는 제어 매커니즘으로 유지되는 모든 시스템에게 있어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Generally from my perspective, the less tokens the founders control the better. There are multiple reasons for this:
나의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설립자들이 제어하는 토큰이 적을수록 더 좋습니다.
이것에는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습니다.

  • Risk: a platform which contains a premine almost always relies on the entity receiving it to be successful.

  • Risk: the "control" (mostly in block generation) of the decentralized aspects of the platform can be manipulated by this premine.

  • Risk: the entity could cause downward pressure on a market as they sell this premine (which typically is why there's a lockup/vesting period).

  • Risk: the potential for corruption and abuse, due to the non-binding agreement in which they are granted tokens in a premine.

  • 위험성 : 사전채굴이 포함된 플랫폼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거의 항상 그 사전채굴 물량을 가진 대상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매끄러운 번역에 도움을 주신 @blockchainstudio님 감사합니다)

  • 위험성 : 플랫폼의 분산화된 측면의 "제어"(대부분 블록생성에 있어서)가 이 사전채굴에 의해 조작될 수 있습니다.

  • 위험성 : 실체가 시장에 사전채굴 물량을 판매함으로서(= 전반적으로 락업/베스팅 기간이 있는 이유) 시장에 하방 압력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 위험성 : 사전채굴에 의해 부여된 토큰에 구속력이 없는 동의/합의로 인한 잠재적인 부패와 남용,

Today, I, as an investor, will likely reject the premise of a blockchain on this single merit alone. I didn't hold this view when I got started in Steem (which was the first chain I engaged full time developing on), but as I've learned (thanks to so many people here), this belief has been cemented in my head.
오늘, 나는, 투자자로서, 이 하나의 실태로 인해 블록체인의 전제를 거부할 것입니다.
내가 처음에 스팀(내가 풀타임으로 개발을 했던 첫번째 체인)을 시작했을때에는 이런 관점을 갖고 있지 않았지만,
내가 배웠던 것들로 인해(이곳의 많은 사람들 덕분에), 이 신념은 내 머리 속에서 확고해졌습니다.

Any individual actor in a blockchain ecosystem that is just "granted" a significant portion of the token distribution becomes an "unaccountable actor". That doesn't mean they are good or bad, just that they are unaccountable to the token holders. It's a very common misconception that by owning a specific token, you have a say in how these prefunded entities operate, but you don't. You don't own any portion of whatever company was created with that distribution, nor do you have any say in what they do. They're completely unaccountable to anyone but themselves.
블록체인 에코시스템에서 단순히 상당량의 토큰 분배를 "수여받은" 개인 관계자는 "책임이 없는 관계자"가 됩니다.
그것은 좋거나 나쁘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저 토큰 홀더들에게 책임을 질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당신이 어떤 코인을 소유하고 있다고 해서, 어떻게 이 선입금된 실체가 운영되는지에 대해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굉장히 흔한 오해입니다. (그럴 권리도 없고)
당신은 회사가 만들어질 당시의 분배에 대해 어떤 지분도 갖고 있지 않고, 그들이 그것으로 무엇을 하든지 간섭할 수도 없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사람에게도 무책임합니다.(책임이 없습니다)

Steem

스팀
That brings us to why we are here today. We are in a situation, as witnesses, developers, and members of the community, where the unaccountable actor in our space has repeatedly failed to accomplish anything meaningful or even meaningfully consider alternatives.
그것은 우리가 오늘날 왜 여기에 왔는지를 알려줍니다.
우리는 증인으로서, 개발자로서, 그리고 커뮤니티의 멤버로서, 책임이 없는 관계자가 우리의 공간에서 계속적으로 어떠한 의미있는 것이나 의미있는 대안을 고려하는것 마저도 실패하는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From my point of view as an "insider", Steemit Inc has:
"내부자"인 저의 입장에서, 스팀있이 갖고 있는 것은(문제는)

  • used their premine irresponsibly, likely due to inexperience (common startup problem)

  • consistently failed to resolve some of the biggest issues facing the Steem platform

  • retained/taken control of this "decentralized" system, both with their rhetoric and threats to use their stake to control it

  • acted in the best interest of their company, their product, and not in the best interest of the platform

  • has demonstrated a priority of company over the platform, refusing to entertain ideas simply on the grounds that it may be detrimental to Steemit Inc

  • 경험 부족(흔한 스타트업의 문제)으로 인한 사전채굴 물량의 남용

  • 스팀 플랫폼이 직면한 제일 큰 문제들을 해결하는것에 대한 지속적인 실패.

  • 그들의 물량을 사용해 이 "탈중앙화된" 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제어를 위해 회유와 협박을 가리지 않는 점.

  • 플랫폼의 최대 이익이, 아닌 그들의 회사, 제품에 대한 최고의 이익을 위해서만 행동하는 점.

  • 스팀잇 Inc에 해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현장에 있는 아이디어를 거부함으로써 플랫폼에 대한 회사의 우선순위를 입증했습니다.

The really sad part is they have every right to do this, and aren't in any way accountable to any of us.
정말 애석한 부분은 그들이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한 모든 권리를 갖고 있지만, 우리들에게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I am not here to argue about ownership of the ninja/premine stake, simply because in every legal sense on this chain it’s Steemit Inc property and there’s nothing concrete that holds them accountable for its usage in anything. Ned could literally decide to retire, and using the same logic he's promoted over the past few days, shut down Steemit Inc because it owes nothing to anyone. Why? Again, there’s absolutely no accountability or responsibility.
나는 여기에 닌자채굴/사전채굴에 대해서 논쟁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모든 법적인 의미에서 이것은 스팀잇 Inc의 소유이며 어떤 곳에서 어떻게 쓰든지 제한할만한 구체적인 사유가 없기때문입니다.
Ned는 문자 그대로 은퇴 할 수도 있었으며, 최근 며칠동안 그가 사용하는 동일한 로직에 따라서,
스팀잇 Inc는 아무에게도 빚진 것이 없기 때문에, 스팀잇 Inc를 폐쇄할 수도 있었습니다.
왜냐?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여기에는 어떠한 책임이나 의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It's always been this way, even though many of us would like to hold Steemit Inc to higher standards. That, to me, is the core problem of this entire conversation long before the discussion of a fork occurred. There’s not really a way you can force someone who is “accountable to no one” to change course, no matter what harm or good they cause. This is the case in most situations where a premine exists.
우리중에 많은 사람들이 스팀잇 Inc가 더 높은 기준을 갖추기를 원했지만 이것은 항상 이런식이었습니다.
그것은, 나에게는, 하드포크에 관한 토론이 논의되기 훨씰 전부터 있었던 [본질적인 문제]였습니다.
"아무에게도 책임 질 필요가 없는" 사람에게는 그들이 어떤 해를 끼치거나 좋은 일을 하든,
코스를 바꾸도록 강요할 수 있는 어떤 방법도 없습니다.
이것은 '사전채굴'이 존재하는 대부분의 경우에 해당됩니다.

The committee and it's conversations with Steemit Inc

위원회와 스팀잇 Inc 와의 대화.

Sadly - through the process of this entire conversation, we actually pushed everything further in the opposite direction of the goals.
슬프게도 - 이 전체 대화의 과정을 통해, 우리는 실제로 모든것을 목표의 반대방향으로 더 밀어버렸습니다.

Not only are we in a situation where we (those involved in the conversation) have to explain ourselves against outlandish claims of a supposed fork, but now we have Steemit Inc powering down their premine to ultimately make it less transparent than it already is. Not only are they unaccountable to anything the community wants, but now they by hiding their funds we've lost transparency... all based on a conversation that started about addressing their constant failures and what the system would be like if they were actually held accountable.
우리(이 대화에 포함된 사람들)는 하드포크의 이상한 요구에 반대해서 우리를 설명해야했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스팀잇 Inc.가 그들의 사전채굴 물량을 궁극적으로 지금보다도 덜 투명하게 하기 위해서 파워 다운까지 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의 요구에 대해서 무책임할 뿐만 아니라, 이제는 그들의 펀드를 숨김으로써 우리는 투명성을 잃었습니다.
이 모든것은 그들의 지속적인 실패와 그들이 실제로 책임감 있게 행동했다면 시스템이 어땠을까 라고 논의했던 대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I can tell you now, if over the past 2.5 years since launch they were being held accountable, Ned would have been fired, the entire organization reworked, and the direction would have changed to a more sensible approach to build great things for Steem. That's not happening and there's literally no leverage to make this happen, at least there wasn't until the word "fork" was brought up. Sadly those conversations also didn't go anywhere because many members of the community latched onto Ned's spin of "theft" and "hackers" causing further distraction.
이제는 당신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들이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2.5년 동안 책임감 있게 행동했다면, Ned는 진작에 해고됐을 것이고, 전체 조직이 뜯어 고쳐졌을 것이며,
스팀의 위대한 일들을 위해 더 합리적인 방향으로 바뀌어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고 있으며, "하드포크"라는 단어가 나타날때까지도 변화를 만들어줄만한 지렛데가 전혀 없었습니다.
슬프게도 이 대화들은 Ned의 "도둑" 그리고 "해커"라는 발언 때문에 많은 커뮤니티 멤버들에게 더 큰 혼란만 야기되었을 뿐,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했습니다.

Speaking of which, let's talk a bit about the fork that was being discussed.
말이 나온 김에, 논의되었던 하드포크에 대해 조금 이야기 해봅시다.

A Fork

하드포크

I just want to make this very clear regarding the fork: these talks never even got far enough for anyone involved to decide anything. The idea wasn't immediately dismissed either, but in discussing nuclear options like this, you can't be dismissive.
하드포크와 관련해서 이점은 분명히 밝히고 싶습니다 :
일련의 대화들은 관련자들이 어떤것을 결정할만큼 멀리 나아가지도 않았습니다.
아이디어가 바로 해산된 것도 역시 아니지만, 이와 같은 극단적인 선택이 논의될 때,
당신은 그저 무시할 수만은 없습니다.

Not only did no one commit to doing it, but even after reassuring Ned of this in private, Ned then started a social tour to drum up favor in advance of anything put out by the community. When asked about the power down cited this group as a "threat". Suddenly not only were we trying to have talks with Ned, but those who bought into the spin started expressing concern for what was going on. Either someone fed Ned bad information, he's spinning this for some more nefarious reason, or most likely he's making incorrect assumptions based off his limited understanding. That last one sounds just about par for the course.
아무도 그 일을 실행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Ned에게 비공개로 안심을 시켜준 다음에도,
Ned는 소셜 투어를 시작하며 커뮤니티가 내놓는 어떤 의견들에도 앞서서 홍보하고 선전했습니다.
누군가가 파워다운에 대해서 물으면 이 그룹을 "위협"이라고 인용했습니다.
갑자기 우리는 Ned와 대화하려고 했을 뿐만 아니라,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걱정을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가 Ned에게 나쁜 정보를 제공했거나, 그의 더 사악한 이유때문이거나,
또는 아마 그는 자신의 제한된 이해를 바탕으로 잘못된 가정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추측이 가장 적절한 것 같습니다.

Regardless of how it happened, it was a manipulative play, which is yet another common occurrence in a system where a premine exists.
이 일이 어떻게 일어났든지, 이것은 교묘한 연극이었고,
프리마인(사전채굴)이 존재하는 다른 시스템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사건이었습니다.

Overall, the idea of the fork had a single goal of forcing accountability, it was not about "theft" or "hacking", it was about correcting one of the biggest problems in this entire system. A problem, which isn't recognized by the only people Steemit Inc is accountable to, themselves.
전반적으로, 하드포크라는 아이디어는 책임성을 강요(또는 부여)한다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갖고 있었으며,
"도둑질"이나 "해킹"에 관한 것이 아니라, 전체 시스템의 가장 큰 문제들 중 하나를 고치려는 의도였습니다.
스팀잇 Inc의 사람들만이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는, 그들 스스로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Fork Alternatives

하드포크 대안

During the discussions a few other ideas took shape that essentially achieve the same goal of making Steemit Inc accountable. Most of these ideas got pushed aside during the talks with such an intense focus on the fork option. Personally I don't think with Steemit Inc's recent statements of "this is our property" any of this will actually happen, but I figured I'd share them since there's such an intense focus on the fork alone. Some of the other ideas were:
토론을 하는 동안 스팀잇 Inc.의 책임을 실질적으로 달성하는 목표를 가진 다른 몇가지의 아이디어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아이디어들의 대부분은 하드포크 옵션의 강력한 집중으로 인해 토론에서 밀려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팀잇 Inc의 최근 발언들 중에서 나온 "이것은 우리의 자산이다" 에서 파생된 어떤 일들도 실제로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하드포크 하나에만 너무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몇가지 아이디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

  • Steemit Inc voluntarily giving all/majority of their tokens to an elected body which would, in return, fund Steemit Inc. This provides oversight, transparency, and accountability based on performance.
    스팀잇 Inc.는 자발적으로 토큰의 전부 또는 대부분을 선출된 단체에 기부하며, 스팀잇 Inc에 펀드를 지원합니다.
    이는 성과에 따라서 사후관리, 투명성, 그리고 책임을 제공합니다.

  • Steemit Inc being willing to burn their token supply in exchange for some sort of alternative funding mechanism.
    스팀잇 Inc.는 대안의 자금조달 매커니즘을 위해 거래소에 있는 그들의 유동성 토큰을 소각합니다.

These both remove the unaccountable aspect of Steemit Inc, which ultimately would lead to a more healthy ecosystem. Ned has made it crystal clear that he's not giving up control of those tokens or his grasp on the Steem.
상위의 두가지 옵션은 스팀잇 Inc.의 무책임성을 제거할 것입니다.
(하지만) Ned는 이 토큰들에 대한 통제권이나 그의 Steem에 대한 영향력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을 분명히했습니다.

Where to go from here?

If the goal is still to achieve accountability, I don't see a path forward anymore.
목표가 여전히 책임을 성취하는 것이라면, 나는 더이상의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As someone who's spent 2+ years working on Steem, this is a really hard pill to swallow. Probably even harder to accept for those who have actually invested their own money in Steem. At this point the options are incredibly limited. We have already been told "if you don't like it, leave". In reality (and again, sadly) "leaving" is the first step in most of the options available for anyone unsatisfied with the status quo.
2년 이상을 스팀을 위해 종사한 사람으로서, 이것은 굉장히 삼키기 힘든 알약과 같습니다.
자신들의 돈을 실제로 스팀에 Steem에 투자한 사람이라면, 아마 받아들이기가 더 힘들것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선택지는 굉장히 제한적입니다. 우리는 이미 "이게 싫으면, 네가 떠나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현실에서(다시 한번 말하지만, 슬프게도) "떠나는 것"은 현재 정세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취할 수 있는 선택지들 중 첫 걸음입니다.

It's either drink the kool-aid Steemit Inc is serving and pretend this isn't a problem, or quit.
이것은 스팀잇 Inc.가 제공해주는 음료를 마시면서 문제 될 게 없다는 척 하거나, 떠나라는 것입니다.

My confidence that things will improve is nearing zero, so I'm leaning towards the latter of those options at this point but still haven't decided. The last shred of hope I have for any success here isn't completely gone, which is the only reason I haven't officially quit. I'm still watching as things unfold, but with the direction things are heading (the discussions, threats, and the power down), that last bit of hope is slowly fading.
상황이 개선 될 것이라는 나의 자신감은 점점 제로에 가까워지고 있기때문에,
나는 최후의 선택쪽으로 기울어지고 있지만, 아직 결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이곳에서의 어떤 성공이라도 기대하는 마지막 희망의 조각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고,
그것이 내가 공식적으로 떠나지 않은 유일한 이유입니다.
나는 상황이 전개되는 것을 계속 지켜보고 있지만, 상황들이 향하는 방향을 보니(토론, 위협, 그리고 파워다운),
마지막 희망의 조각이 천천히 사라지고 있습니다.

The status of my decision can easily be monitored on block explorers as to whether or not my witness is disabled, which will be the last move.
내 결정의 상태는 블록 익스플로러 상에서 나의 증인역할이 중지되었는지 아닌지의 여부로 쉽게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그것이 마지막 행동이 될 것입니다.

Final thoughts

마지막 생각들

I've spent far too much time on this post already, and while I could continue to ramble on a number of topics within this post, at this point I even question the value in it. I also didn't expect to be engaged in any of these topics this week, let alone for the situation to get far worse than it was a week ago (which mind you, is when this happened, along with the "reason").
나는 이미 이 게시물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아 부었으며, 계속해서 더 많은 주제들을 다룰 수는 있겠지만, 이 시점에서 나는 그것이 무슨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또한 나는 이번주에 이 주제들에 대해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1주일 전에(당신에게는 말하자면, "이유"와 함께 일어난 사건) 비해서 훨씬 더 악화될 상황을 내버려 두려고 합니다.

My perspective today: Steem at this point is corrupted by the "unaccountable actor" and the premine it performed years ago. Those who still believe in Steemit Inc won't believe this - at least not yet, but that doesn't mean it's not true. A centralized actor is in control of this blockchain. Not only a centralized actor, but arguably a malicious one who does not listen to reason, ever admit fault, persists down unproductive paths, makes rash decisions without thinking them through, acts superior despite consistent failures, and also attacks the decentralized community that makes it all possible. All while there's nothing you or I can do to hold them accountable for this behavior.
오늘의 내 견해 : Steem은 이 시점에서 "책임이 없는 관계자"와 사전채굴에 의해서 부패되었습니다.
아직도 스팀잇 Inc.를 믿는 사람들은 이것을 믿지 않을 것입니다. - 적어도 아직은 아니지만,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앙화된 관계자가 이 블록체인을 제어하고 있습니다.
그는 중앙화된 관계자일 뿐만 아니라, 의견에 귀기울이지 않는, 거의 틀림없이 악의적인 사람이며, 절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비생산적인 길을 고수하고, 깊은 생각없이 무모한 결정을 만들며, 지속적인 실패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행동을 하며, 탈중앙화를 가능하게 만든 커뮤니티를 공격합니다.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이런 행동들에 책임을 지울 수 있는 방법이 당신이나 나에게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Ask yourself, is this what you want in a system like Steem? If you're just here for the rewards, you probably don't care where it comes from. More power to ya for that, keep up your hustle. If you're here for the same reasons I am: the ideas a blockchain represents, a fundamental shift in how we can communicate and trust one another without third parties, I would hope this matters to you. There is plenty of innovation happening in this space right now, it's just unfortunate it's not here.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이것이 당신이 Steem같은 시스템에서 원하는 것입니까?
당신이 이곳에 그저 [보상]을 위해서 있는 것이라면, 당신은 아마도 그 보상이 어디에서 오는것인지 상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더 큰 파워를 모으고, 계속 열심히 하세요.

당신이 여기에 있는 이유가 나와 같다면 : 블록체인이 제공하는 아이디어들,
제 3자가 없이 서로 소통하고 신뢰하는 근본적인 변화,
나는 이것들이 당신에게 중요하게 여겨지길 희망합니다.
이 세상에서는 많은 혁신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단지 여기에 없는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Everything in this system is voluntary. The reason Steem has value is because you believe it does. Steem, and every other blockchain, are all huge social experiments we choose to be a part of. The situation in this experiment at the moment is pretty dire, and it's up to every individual to decide if this is acceptable and if they want to be a part of this.
이 시스템의 모든 것들은 자발적입니다.
Steem이 가치를 가진 이유는 당신이 이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Steem, 그리고 다른 모든 블록체인은 우리가 구성원이 되기위해 선택한 거대한 사회적 실험입니다.

I'm trying to make that decision and it's not easy.
나는 그 결정을 내리려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For further reading, may I suggest a number of other posts, created by community members participating in the same discussions:
추가 참고 포스팅을 위해, 같은 토론주제에 참여하고 있는 다른 커뮤니티 멤버들의 포스트들을 추천합니다.


번역후기

글을 읽고 나서도, 번역을 마치고 나서도 씁쓸함이 가시질 않네요..

개인적으로 우려했던 것들이 증인의 포스팅을 통해 상당부분 드러나면서 (스팀잇 재단의 사전채굴 물량을 '프리마인'이라고 직접 언급한 사실이 놀랍습니다. 비드봇도 그렇고요) 스팀잇 재단이 스팀 증인 선별 및 스팀 블록체인에 미치는 영향력이 어느정도였는지/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고, Ned의 폐쇄적인 소통방식과.. 무책임함에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

+단기적으로는 스팀잇 재단이 파워다운을 거래소로 직접 실행함으로써 투명성이 더 훼손되고, 시장가격의 혼란이 예상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부디 스팀잇이 커뮤니티의 힘으로 이 난관을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비전공자의 부족한 번역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Dedication to @jesta

Sort:  

와 이 긴글을. 정성스러운 번역 감사합니다!

Risk: a platform which contains a premine almost always relies on the entity receiving it to be successful.
위험성 : 사전채굴이 포함된 플랫폼은 성공하기 위해서 거의 대부분 실체가 사전채굴을 받는것에 의존합니다. (해석이 어렵네요. 더 자연스러운 번역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이부분은 약간의 의역을 포함해서 "사전채굴이 포함된 플랫폼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거의 항상 그 사전채굴 물량을 가진 대상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정도가 어떨까 싶네요. entity가 실체라기보단 그냥 (사전채굴물량을 받는) 존재/대상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도 이 부분 번역 제안을 하려 했는데 이미 써주셨네요.

곰돌이가 @glory7님의 소중한 댓글에 $0.018을 보팅해서 $0.005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2710번 $33.336을 보팅해서 $33.677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문맥상 자연스러운 번역이네요.
해당 부분은 바로 수정했습니다.
매끄러운 문장번역 감사드립니다. ^^

댓글을 수정하고 보니 이미 언급과 글로리님의 추가댓글이 있어서 혹시나 내용에 혼선이 있을까봐 따로 적습니다.

굳이 한가지 추가로 언급드리자면 unaccountable을 중간에 "그들은 자신들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사람에게도 무책임합니다.(책임이 없습니다)"로 책임이 없다는 의미를 말씀해주시긴 하셨지만 제일 처음 나올때 "무책임한"으로 하시면 많은 분들은 "쟨 왜 이렇게 무책임해"할때의 irresponsible로 받아들일 수가 있긴 할 것 같습니다. "unaccountable actor"를 "책임이 없는 행위자/관계자"정도로 번역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원문에도 ""를 써서 이게 사실 실제 무책임한의 뜻과 중의적 의미로 쓴 의도인 것 같은데ㅎㅎ 한글에서는 ""가 그런 의미가 딱히 있진 않지만 그래도 뭐 알아듣는 분은 알아들으실듯. 실제 의도는 "무책임한"일지라도 "책임이 없는"이 오히려 약간 비꼬는 느낌도 강해지는 것 같아서 더 나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정말 훌륭한 번역. 특히 현재 스팀잇 상황을 정말 잘 정리한 중요한 글 이렇게 바로 번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ps. 역시나 DPoS 그것도 막대한 사전채굴물량이 존재하는 곳은 현실의 정치판/현실에 비해 정말 더 못했으면 못했지 하나 나을바가 없는 것 같습니다ㅠㅠ 네드는 떠나는 듯했다가 이거 뭐 협상이 결렬되기라도 한것인지 애초에 시세방어용 썰이었고 실체가 존재하지 않았던 것인지 정말 알수가 없군요.

맞습니다.
무책임한과 책임이 없는 사이에서 고민을 좀 했었는데,
말씀해주신 것처럼 '무책임한'으로 통일해버리면
' irresponsible' 쪽으로 해석이 될 확률이 더 크겠네요.

단어의 뉘앙스가 번역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데,
포인트를 잘 짚어주신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본문의 내용도 매끄럽게 해석 되도록 수정했습니다.

번역 경험이 거의 없어서 번역하는데 시간이 꽤 걸리긴 했습니다. ^^;
하지만 사안이 워낙 중요한 사안인지라..
중요한 내용은 전달해드려야 할 것 같아서 키보드를 잡았습니다.
부족한 번역글에 매끄러운 첨삭까지 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탈중앙화라는건 스팀 블록체인에서는 아직 빛좋은 개살구 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스팀잇 재단의 입김이 워낙 크게 작용했었기 때문이겠죠.. (물론 프리덤과 블록트레이드도 상당하고요)
네드가 거래소로 파워다운을 다이렉트로 보내는 것을 보면, 거래소와 모종의 딜(?)을 한것일지도 모르겠다는 뇌피셜이 솔솔 피어오릅니다.

스팀잇의 존속을 위해서는 혁신이 절실한 때인 것 같습니다.

댓글과 첨삭,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blockchainstudio 님! ^^

다시 한번 좋은 번역 감사드립니다!

긴 글 번역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정말 다시 한번 네드나 스팀잇재단의 불신...
증인조차도 떠나려고 하는 스팀잇이 되어 가고 있다는 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하드포크 이야기가 나올 정도면
심각성을 많은 분들이 '인지'하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생각하는건
추후에는 큰 임대를 받는 계정이 휘청일 수 있겠구나를 느끼네요

이런 사건 때문에 분명 스팀의 가격에 흔들림이 있을테지만,
말씀 하신 것 처럼 이런 난관 조차도 잘 헤쳐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글 번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스팀 하고 가겠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스팀잇이 이지경이 되기까지 네드와 스팀잇 재단이 어떤 대책을 강구했는지,
속 시원하게 들어 볼 기회가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상황이 실로 심각합니다.
안그래도 매수벽이 상당히 얇은 스팀인데,
스팀잇 재단이 거래소로 다이렉트 파워다운 중인 스팀이
한꺼번에 매도 물량으로 출회되기라도 한다면
장대음봉과 패닉셀의 콜라보레이션을 보게 될지도.. Orz.

이러한 이유와 몇 가지 다른 이유가 더해져서,
앞으로는 스팀이나 알트코인 보다는 비트코인의 비중을 늘릴 생각입니다.

스팀잇이 이 난관을 헤쳐나가려면,
커뮤니티의 단결도 필요하고,
네드와 스팀잇 재단의 각성도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현재로서는 둘 다 쉽지만은 않지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스팀도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이제는 계속 꾸준하게 조금씩이라도 비트코인을 구매 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푼돈으로 1비트 만들기를 목표로!!

스팀재단 , 네드 정말 이번계기를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보고있나 @steemit , @ned @steemit2

이많은 양을 번역하여주신점 감사드려요 한참을 생각하며 읽었어요 정말 잘 설명해주셨어요.^^

긴글을 번역하시면서까지 kr분들과 공유해 주셔서
많은 분들이 현상황을 이해 하시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유스님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보다보니 정말 암담한 느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kr 커뮤니티로의 정보전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습니다.

기쁜 소식을 번역으로 전해드렸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감사합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힘찬 월요일 되세요!

오.....생각이 깊어지는 글입니다. 힘든 번역을 해주심도 매우 감사합니다. .. 네드의 횡보는 항상 실망감을 감출수 없네요.... 덕분에 스파다운까지 해버렸지만...스팀잇이란 공간에 애착이 가는 저로썬....네드가 아닌 누군가가 그 자리를 빨리 메꿔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번역 감사합니다. 읽을수록 암담해지는 이 기분은 또 무엇.. 원문 아래에서는 또다시 논쟁이..

리스팀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일단 리스팀합니다. 지금 밖이라.. 돌아가면 리플 다시 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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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보고싶습니다 글로리님!

부족한 글인데 리스팀까지..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편하실때 천천히 달아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글로리님 ^^

이미 위에 블록체인스튜디오 님이 번역 매끄럽게 해 주셔서 제가 별도로 댓글을 달 필요성이 없어졌네요.

이거 이슈는 지금 논의되어서 뭔가 해결되면 참 좋겠습니다. 어떤 방향으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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