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님은 여전하군요.

in #kr7 years ago (edited)

woo 님의 경우 저랑 트러블의 시작은 mute사건 입니다.
글만 적고 덧글 보팅 안하는이유로 특정 저자를 거론하면서 mute를 했기 때문에 싸움이 일어난 것이고요.

글만적고 보팅안하는 이유로 뮤트를 했다라...자기 좋은 쪽으로만 해석하는건 여전하네요.
마치 보팅하라고 제가 강요한거 같군요. 환장하겄네.


아시는 분은 다 아시지만 2개월 전에 버니라는 외국 고래가 한국 커뮤니티를 싸잡아서 무차별적으로 다운보트를 먹이는 사태가 있엇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해결책은 없었습니다. 스팀파워가 곧 여기서는 권력이니까요.

그래서 이런 제안도 해봤습니다.

https://steemit.com/kr/@woo7739/kr

이걸 받아들이건 말건 자유입니다. 계속 방안을 생각하면서 진화해야만 스팀은 살아남으니까요.
그런 생각이나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런데 한 저자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https://steemit.com/kr/@littlestar/2tb4bu

다운보트 받아서 슬프다는 내용입니다. 다들 위로를 해주고 계시죠.

그런데 이때부터 몇몇 특정 아이디끼리 보팅해주는게 눈에 띄었습니다.

하루에 대여섯개씩 올리는건 자기 맘이고 그렇게 주구장창 올려서 그것도 끼리끼리 보팅해서 많은 보상을 가져가는것도 자유지만 다른 유저들보다 훨씬 많은 보상을 가져감에도 저러는건 솔직히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보다보다 댓글을 달았습니다.

https://steemit.com/photography/@littlestar/3dvszq

여기에 보팅얘기가 나오는군요. 이게 윤장님이 말한 글만적고 보팅안하는 이유로 특정저자를 거론하면서 뮤트한 댓글의 시작입니다. 읽으시는 분들이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이게 강요에 의한것인지 아닌지를 요.


그러자 해당당사자가 이렇게 적었습니다.

https://steemit.com/kr/@littlestar/6mwktp

하지만 보트는 했어요. 보팅파워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블로그를 하는데 왜 이런 리플로 저를 괴롭히시나요?
좋게 얘기하실 수 있었을 텐데 너무 상처만 받네요.

솔직히 이런 답변이 올지는 몰랐습니다. 보팅파워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라니..본인만 끼리끼리 보팅한걸 했다고 말하는 수준이니 본인의 보팅내역을 볼수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것 같았습니다. 잘 모르면 그럴수 있습니다.


그래고 윤장님의 작성자 비호가 시작됩니다.

https://steemit.com/kr/@yoonjang0707/3gkbbf

제가 거기에 댓글로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후 대놓고 공공연하게 진행하더군요. 지켜보니 신규분들에게 안좋은 사례가 될것 같았습니다. 도저히 그냥 넘어갈수가 없는 수준까지 온것 같아서 참다참다 아래과 같이 글을 썻구요.

https://steemit.com/kr/@woo7739/3khukt


거기에 이런 글이 와서 이렇게 답글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https://steemit.com/kr/@yoonjang0707/woo7739


다른분이 적으셨길래 댓글로 이렇게 쓰고 관심 끊었습니다.

https://steemit.com/kr/@starbrush/3sbohm


윤장님 여전히 당신은 본인의 완장을 내려놓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큰 문제가 당신은 자발적으로 당신이 열심히 그 자리를 꿰어찻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나 10개월전 큐레이터 라는 최초제 안은 당신이 제안한게 아닙니다. 당신이 잘해서 뽑힌게 아니라 잘 하라고 뽑아준겁니다.당신을 인정해달라고 자신의 이득을 포기하고 밀어준 그 누군가들이 있다는 말입니다. 이 부분이 가장큰 괴리감 이겟군요. 당신이 잘해서 그 자리에 있는게 아니라는 점을 제발 인지했으면 합니다. 그게 인지가 안되니 자꾸 자신얘기만 나오는거죠.

누구라도 당신에게 제대로 하라고 요구할수 있는 그런 자리란 말입니다. 아닌거 같으면 그누구도 내려오라고 할수도 있는 거구요.

더군다나 더이상 큐레이터라는 단어도 퇴색되어 본질과 달라졌습니다. 더이상 큐레이터는 없어요. 당신 덕분에요.
스팀파워를 위임한 사람과 위임 받은 사람 그 둘간에 합의된 활동만 있을뿐입니다.

신규자에게 달러 보내는 거든 뭐든 얄팍한 것으로 포장하지 말아요.
당신 편한대로 상황을 바꿔서 얘기하는거에 신물이 납니다.

끼리 끼리 보팅에 특정저자에게 전송내역을 다 뒤져서 하고 싶지만 시간이 아깝네요.
다만 한가지만 기억하세요. 당신뿐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글을 보면서 스팀 커뮤니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얄팍한 완장에 내가 이정도까지 해주는데 라는 마인드는 버려주세요. 음지에서 당신보다 훨씬 적은 보상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다수를 실망시키지 말기 바랍니다.
제발 당신만 꾸준히 한거라고 어필하지 말고요. 이름도 없는 아이디들이 당신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음지에서 더 적은 보상으로도 지금까지 해왔습니다. 당신만 혼자한게 아니란 말입니다.


딱 세가지 부탁합니다.

1 . 대문에 자랑스런 한국인좀 내려줘요. 애국심 마케팅도 정도껏이고 이미 신물이 납니다. 당신은 그거 쓸 자격이 없어요.
다른사람글 링크만 해서 트렌딩에 보내는 당신 , 그걸로 후발 큐레이터에게 잘못된 관행을 보여준 당신은 원래 의미를 왜곡하고 있으니 도저히 그꼴은 못봐주겠네요.

2 . 좋은글에 대한 발굴은 좋아요. 하지만 양심상 링크만 걸었으면 디클라인을 거세요. 그대신 본인 포스팅으로 정당하게 보상받기 바랍니다. 당신의 노력이 인정된다면 그 포스팅에 더 많은 추천이 들어갈것이고 아마 그렇게 하면 누구도 의견을 제시하지 않을겁니다.더이상 신규자분들에게 박탈감을 주는 행동은 그만해주기 바랍니다.

3 .본인을 더이상 큐레이터라고 소개하지 말아요. 대문에 당신 한국 큐레이터라는 말좀 지우고. 더이상 큐레이터라는 말도 없을뿐더러 신규자에게 그 말을 완장으로 쓰는 당신은 더이상 그 이름을 쓸 자격이 없어요.

중얼중얼 말돌리지 말고 쓰겠다 , 안쓰겠다 ,하겠다 안하겠다만 부탁합니다. 말돌리는 사람 당신 말고도 많이 봤겠죠. 살아온 인생이 있는데 그런부류사람 모르겠습니까.


당신을 옹호한 사람을 싫어하고 저를 옹호한 사람을 좋아하고 그런건 없습니다. 편가르기에는 아직 갈길이 멉니다.나중에 시간이 정말 많이 지나서 이 사건을 서로 웃으면서 얘기할수 있을때가 올수도 있을겁니다.
다만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는것을 바로잡기 위해 의견을 낼뿐이에요.
여전히 그 자리에서 내려오기 싫고 사람들의 불만이 있는것을 무시하는건 당신 자유입니다. 하지만 더 곪기전에 터트렸다고 생각하고 저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의 불만을 한번쯤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https://steemit.com/kr/@iamkorearaper/1jcun

https://steemit.com/steemit/@qkrnxlddl/why-steemit-can-not-be-ruined-k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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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라 몰랐는데 이런일이있었군여 돈이 얽혀있으니 말이 많네여 ..

저는 뉴비라 정말 객관적으로 현 사태에 대해 볼 수 있었는데 윤장님이 정말 사람들을 위해 좋은 글이 묻히는 걸 위한다면 우님 말처럼 디클라인을 걸어주세요.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것은 지금 하고있는 행위가 남을 위한척하지만 정작 내 이익을 추구하는 위선적인 행위가 되겠지요.

얼마전 스팀잇에 접속했다가 우연히 woo님의 글을 보게 되어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서 한 이틀 정도 시간을 내서 관련된 내용을 거의 다 찾아봤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이건 조금 아니 많이 아니다 싶었습니다. 다양한 사고의 사람들이 모여 있다보니 다양한 일이 생기는게 자연스럽겠죠. 그러나 왜!!! 보다는 그래? 가 우선이었으면 했습니다. 누가 뭐라든 내 의지대로 하는것도 탓할순 없겠지만 때로는 한템포 쉬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다시 시작하다보면 관계회복의 기회는 얼마든지 있는것인데... 너무 단단하면 부러지는 것은 어쩌면 진리인지도 모릅니다.
저는 논란을 극도로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이유는 지식꽝, 말빨꽝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지금 이 댓글을 다는 것은 지난번부터 계속 말 안하고 있었던게 마음 한구석에서 늘 답답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이 아니면 또 기회를 잃고 후회하게 될것 같아서요.
친목질이라고 욕 먹기 싫어서 미리 겁 먹은건지도 모르겠네요. woo님이 아니라 홍길동이가 썼어도 저는 이렇게 했을것 같습니다...
모쪼록 모두가 원하는 스팀잇의 흥함을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어딜가나 돈이 엮이면 문제가 터지는군요..

뉴비 입장에서 단순 질투일지 모르지만, 저 역시 조회수보다 보팅수가 더 많은 글들이 수십시간 고민해서 쓴 글보다 많게는 백배 이상의 수익을 내는걸 보면서 기분이 묘했습니다.

아직 스팀잇 초기단계라 그런가... 돈이 얽혀 있으니 말이 많네요. 모두가 많족하는 좋은 쪽으로 방향성이 제시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좋은 내용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그러한 글에는 추천을 한다.
이 단순한 원칙만 지켜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커뮤니티상에서 트러블을 발생시킨다는것은 저로서는 매우 기분이 좋지 않네요. SP 임대의 목적이 더욱 커뮤니티를 양적으로 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인데 말이죠... SP임대자로서 책임을 느낍니다.
다시한번 @woo7739님의 커뮤니티에 대한 애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논란이 커졌네요. 윤장님도 개성된 방향을 수용하시능 것 같으니 좋게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언급하신 사건은 제가 처음 스팀에 진입했을 때 벌어지는 일들이였고 새로 들어온 저조차 의문점을 갖고있던 문제들이였습니다.

그 문제들이 이어져 여기까지 왔습니다. 과거엔 어떨지모르겠으나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스팀이라는 플랫폼에서 힘을 등지고 계속적으로 똑같은 방식으로 고여있는다면 썩기마련입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더 나은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하네요.

이러한것도 일련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이 문장이 제겐 많이 와닿습니다. 아직 편가르기엔 갈길이 멀고 언젠간 이 사건 또한 웃으머 얘기할 날이 올겁니다. 목소리 내주신 우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당신을 옹호한 사람을 싫어하고 저를 옹호한 사람을 좋아하고 그런건 없습니다. 편가르기에는 아직 갈길이 멉니다.나중에 시간이 정말 많이 지나서 이 사건을 서로 웃으면서 얘기할수 있을때가 올수도 있을겁니다.
다만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는것을 바로잡기 위해 의견을 낼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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