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시대

^{무료이미지}

2016년 3월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을 통해 인공지능을
세계에 각인시켰다. 2023년 챗GPT로 한층 더 우리곁에 인공지능이 다가오는 느낌이다. 전문가가 수준의 글을 쓰는가 하면 멋진 시를 쓰고, 소설도 쓰며, 코딩도 해준다. 미국에선 챗GPT을 활용해서 과제를 내는 일도 생긴다고 하니 놀랍다.

몇일전 가입해서 2023년 덕담도 들어보니 대답도 잘해주었다.

챗GPT는 오픈AI의 생성 인공지능GPT-3를 개량한 GPT-3.5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GPT-3의 파라미터는 1750억 개에 이른다. 파라미터는 인간 뇌의 ‘시냅스'에 해당하는 역할을 하는데 숫자가 클수록 성능도 높다. 이르면 올해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GPT-4는 파라미터 100조 개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의 다양한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엔진 '빙'에 챗GPT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한다.
업계에선 챗GPT의 등장으로 기업의 AI 적용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우려하는 점도 있다. 생성 AI가 만든 노래, 그림 등이 1등을 차지하고
노래로 저작권료를 받기도 하는 사례들이 생기고 있다.

저작권은 사람이 만든 창작물인데 AI가 받을 수 있나 하는 문제가 있다.
또한 딥러닝 방식의 생성 AI는 저작권 침해의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수많은 자료를 학습해야 하는데 무료로 취득하여 학습을 하는 것 때문일것이다.
또한 딥러닝 학습을 하는데 거짓정보를 학습한다면 이로 인한 피해도 생길 것이다.

그렇지만 향후 대세는 AI로 갈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는 공상과학영화에서 보았던 현실이 우리앞에 펼쳐질 것이다.

가정용 AI로봇이 도입되고 스마트폰에도 정교한 AI가 탑재되어 원하는 정보를 가져다 줄것이다.
그외에도 생산현장에서 AI가 도입되고 우리의 일자리는 줄어들지 않을까 ? AI관련 산업은 발전하며 그에 따른 직업도 생겨날 것이다.
좋은 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을 것이다.
향후 AI관련 제도나 법들도 정비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