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 안녕? 공황장애 1 - 그놈이 왔다
2주 후에 어떤 아트페어에 나갈 일이 생겼어요. 그곳에서 작품 이외에(작품은 안 팔릴것 같으니 ㅋㅋ)뭐라도 팔아보고자 생각하던 차에 소책자를 한 번 만들어보면 어떻겠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스팀잇 초창기에 업로드했던 <<안녕? 공황장애>> 시리즈 글을 다시 다듬고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기도 해서 하나씩 업로드할 생각입니다.
2주 후에 어떤 아트페어에 나갈 일이 생겼어요. 그곳에서 작품 이외에(작품은 안 팔릴것 같으니 ㅋㅋ)뭐라도 팔아보고자 생각하던 차에 소책자를 한 번 만들어보면 어떻겠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스팀잇 초창기에 업로드했던 <<안녕? 공황장애>> 시리즈 글을 다시 다듬고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기도 해서 하나씩 업로드할 생각입니다.
그놈이 몹시 궁금합니다. 왠지 저한테는 친숙할것 같은 ㅎㅎㅎ 호흡곤란 증세는 요즘 더욱 심해졌거든요... 아~ 기대되는 이야기!
제시카님도 그분이 오셨군요..ㅠㅠ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저도 다음글이 너무나 궁금하네요~
부지런히 써보겠습니다!
공황장애의 증상으로 흔한 호흡곤란의 상태가 글에서도 생생히 느껴지네요.. 저도 응급실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얘기를 들었을때만 해도 모든게 꿈인가 싶었죠. 세상 다 아무런 문제 없는데 나만 죽을것 같은 벼랑끝에서 혼자된 기분.. 공감합니다.
마지막에 언급하신 ‘그 놈’ 은 이 모든것의 원흉이자 이유인가요? ㅠㅠ
하.. 여기도 많네요 ㅎㅎㅎ 하긴 요즘 공황장애 증상은 너무 흔하게 겪는거라 어딜가든 테이블에 4명 앉아있으면 그중에 1명은 꼭 있더군요. 그놈은 원흉도 아니고 이유도 없는공황장애 그 자체입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이라 무섭네요. 방송에서 들을때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말씀들어보니 정말 무서운 병이군요.
정신적 감기라고 하더라구요. 누구나 걸릴 수도 있고 안 걸릴 수도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