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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에 그리운 음식" 칡 옥수수 떡, 달콤 옥수수조림, 찰 옥수수 감자밥,
저도 강원도 원주신림 출신이라 옥수수 감자떡 추억이 많이 있읍니다.
예전애 어머니께서 감자떡 옥수수엿 해주시면 맛있게 먹던 생각이나서
부모님 생각에 목이 메이더군요. 아무튼 글잘보고 갑니다.
저도 강원도 원주신림 출신이라 옥수수 감자떡 추억이 많이 있읍니다.
예전애 어머니께서 감자떡 옥수수엿 해주시면 맛있게 먹던 생각이나서
부모님 생각에 목이 메이더군요. 아무튼 글잘보고 갑니다.
맞아요
감자 떡도 많이 해 먹었지요
옥수수 엿도요!
정말 그리운 음식입니다.
언제 다시 한번 먹어 볼 수 있을까요?!!
어머니 생각에
목이 메이신 다니 저의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