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분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이네요.
이제부턴 밤이 점점 길어진다고 합니다. 기나긴 밤이 오면 가을도 깊어지겠지요.
비가왔다고 계절이 손바닥 뒤짚듯 기온이 뚝... 반바지와 반팔이 장롱속으로 들어가겠어요...
제행무상(諸行無常)
모든 것은 한결 같을 수 없으며 모두 변한다는 뜻이다.
세상의 모든 일이 덧없음을 의미하는 말이기도 하다.
물질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모든 현상은 시시각각으로 생성되고 소멸하며 항상 변천한다는 것으로 만물은 항상 돌고 변하여 잠시도 한 모양으로 머무르지 않으므로 인생은 덧없는 것이며, 한번 성한 것은 반드시 쇠하게 마련이라는 이치를 담고 있다.
202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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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추분 이군요
이제 점점 겨울로 달리려나 봅니다
내년 춘분을 기다려야겠내요
추운거 보단 그래도 더운게 낫습니다
오늘이 추분인가요? 조금 시원해 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