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토스트
이번호 사랑의 편지는 류완님의 프렌치토스트에 대한 글이 있어 소개 합니다.
우리는 모두 가능성을 지니고 태어났습니다.
볼품없고 부족하다고 해서 버려져야 하는 존재는 없습니다.
숙성의 시간이 필요할 뿐...
프렌치토스트
프렌치토스트는 식빵을 우유와 달걀에 적셔 구운 음식입니다.
프렌치토스트의 어원 '팽 페르'는 프랑스어로 잊힌 빵을 의미합니다.지금은 사랑받는 브런치가 되었지만
당시에는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빵을 부드럽게 먹기 위해 조리된 음식이었습니다.버려지기 직전의 음식이 시간이 흐르고 사람들의 손을 거치면서 멋진 요리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가난한 시절에 즐겨 먹던 음식이 시간이 흐르고 나면 쏘울 푸드가 되기도 합니다.
사람도 그렇습니다.
별것 없는 인생도 누군가의 손길을 통해 새로운 양념을 만나고 특별한 조리 과정을 거치면 특별하고 멋있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다.우리는 모두 가능성을 지니고 태어났습니다.
볼품없고 부족하다고 해서 버려져야 하는 존재는 없습니다.오랜 시간 고난을 이겨내고 뜨겁게 사랑받다 보면
언젠가는 놀랄 만큼 향기로운 존재가 될지도 모릅니다.섣불리 실패했다고 단정하지 마십시오.
숙성의 시간이 필요할 뿐
최고의 순간은 조금씩 다가오고 있습니다.
[출처 : 사랑의 편지 류완 편집장]
20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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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 시간 숙성이 되는 거 같아요 !!
그래도 그 순간이 오고 있고 믿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