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늦추기?

in #kr10 days ago

고기를 즐기면서 채소, 과일을 싫어하는 습관이 있으면 세포의 노화가 빠르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사과 등 과일, 채소 값이 너무 비싸서 부담스럽기는 합니다.

중년이 넘으면 각종 질병들이 크게 늘어나서, 나이 들면 얼굴 주름 뿐만 아니라 몸속 장기들의 노화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하는데요,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을 늘리려면 장기의 노화를 늦추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위액, 췌장액, 쓸개즙 등 소화에 관여하는 액체가 줄어 과식하면 오래 부대끼는 사람도 적지 않은 현실...

노화를 완전히 막을 순 없지만 늦출 수는 있다고 하는데요,
몸속 세포들의 노화를 늦추는 습관에 대한 내용이 있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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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노화 못 막아도 늦출 수는 있다

세포 및 DNA의 노화 늦춘다... 비타민 C, E, A 등

시간 날 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속 장기들을 떠올려보자.
뇌, 눈, 위장, 폐, 심장 그리고 뼈, 척추 등은 나이 들면 노화가 빨라진다.

여기에 나쁜 생활습관까지 있으면 각종 질병, 암이 생긴다.

식습관도 중요하다. 고기를 즐기면서 채소-과일을 싫어하는 습관이 있으면 세포의 노화가 빠르다.

항산화 영양소는 비타민 C, E, A 및 A의 이전 물질인 카로티노이드, 셀레늄 등이 있다.
몸속에서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발암물질의 작용을 억제하여 세포 및 DNA의 손상을 예방하는 기능을 한다.

토마토, 풋고추, 브로콜리, 딸기, 키위 등... 어떤 성분이?

비타민 C는 토마토, 풋고추, 브로콜리, 딸기, 키위 등에 많다.
몸속 장기들의 상처 회복 및 세포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토마토는 잘 익은 것에 열을 가해 먹어야 대표 성분인 라이코펜(lycopene)이 몸에 잘 흡수된다.

토마토 소스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의 흡수율도 생토마토보다 훨씬 낫다.
딸기의 피세틴 성분은 당뇨 합병증과 치매 예방에 기여한다.

엘라직산 성분은 자외선에 의해 피부의 콜라겐이 파괴되고 염증이 생기는 것을 억제한다, 브로콜리는 식이섬유도 많아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고구마, 당근, 늙은 호박, 단호박, 망고, 시금치... 베타카로틴 식품은?

노화를 늦추는 베타카로틴 성분도 중요하다.
고구마, 당근, 늙은 호박, 단호박, 망고, 시금치 등에 많다.

폐 기능 증진 및 항암 효과도 있다. 당근은 기름을 넣어 살짝 데쳐서 먹으면 흡수율이 더 높아진다.

출처 : 노화 못 막아도 늦출 수는 있다_코메디닷컴


202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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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가 가장 큰 적이죠 ... ㅠㅠ

감사합니다..

음식이 건강을 좌우하는 듯합니다.

야채를 즐기기는 하는데, 소주랑 함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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