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 이야가 禪 이야기 釋明正

in #kr12 days ago (edited)

삼보의?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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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에서 "일체 현성이 무위법으無爲法로 차별을 둔다," 했으며 " 인체의 상을 여의면 곧 제불諸佛이라." 하였고 " 만일 보살이 무아법無我法을 통달하면 여래께서 참보살이라 이름한다." 했으니 순치順治와 노거사들의 발심은 우선 이 뜻에 크게 합일한다 하겠다.
《화엄경》(입법계품入法界品)에도 선재동자善財童子가 발심하여 53선지식을 차례로 참예하고 최후에는 불구덩이에도 뛰어들 수 있는 나머지 없는 대신심大信心으로 도를 성취하였던 것이다.
우리가 지각知覺이 있고 삶이 있는 한 향상向上의 세계로 발돋움해야겠다.
무량수無量壽 무량광無量光의 세계는 거저 갈 수 있는 국토가 아니다. 대원행과 실천과 부단히 정성스런 노력을 요하는 나라이다.古園

나무아미타불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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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2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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