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 이야가 禪 이야기 釋明正
그대 왜 그런지 궁금한가
고苦와 락樂이 상반되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바세계, 이 세계를
인토忍土라고도 하는데 '참는 자 복이 있나니.' 라는 뜻이다.
이 사바세계에서 자기의 분수에 해당되는 복은 얼마나 아껴 써야되는 것인지••• . 검소하고 질박하게 살며 남에게 헌신하며 몇 막 몇 장의 연극 무대와도 같은 이 세상을 정말 보람되게 살아야 되지 않겠는가?
인간 만사 '새옹지마' 이다. 저울추와 물건의 균형을 맞추듯이 복 아껴 써야 한세상 보람 있는 일을 다 하고 갈 수 있는 것이다.古園
나무아미타불
아무마하반야바라밀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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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2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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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19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