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에 피는 꽃 #아까시나무
예전엔 아카시아라고 부르던 바로 그놈입니다.
아까시향이 비가 억수로 쏫아 지는데도 코끝을 간질거리네요.
어릴적엔 달콤한 아까시 꽃을 따서 입에 넣고 씹으면 괜찮은 간식거리 였는데.....
추억의 아까시입니다.ㅎㅎ
예전엔 아카시아라고 부르던 바로 그놈입니다.
아까시향이 비가 억수로 쏫아 지는데도 코끝을 간질거리네요.
어릴적엔 달콤한 아까시 꽃을 따서 입에 넣고 씹으면 괜찮은 간식거리 였는데.....
추억의 아까시입니다.ㅎㅎ
언제나 좋은 글 고맙습니다.
힐링이벤트 #2-1 생각나눔 마감하고 #2-2 시작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즐거운 오후되세요.ㅎㅎ
이제 명칭이 바꼈군요. 아카시아 껌도 있었던 것 같은데. 아름답습니다.^^
탐스럽죠? ㅎㅎ
저희동네에는 안보이는거 같아요 ㅜ
아니면 제가 눈썰미가 없어서ㅎㅎ
루카님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추억의 나무가 될까 걱정입니다.ㅋ
wow sir its awesome white flower photography...i love white color flowers always.
Thanks~~~^^
헉?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 라는 노래를 들었는데
아까시였다니..
동구밖 과수원 길에는 아까시꽃이 활짝....ㅋ
아까시였군요. 저도 몰랐네요. 아까시 아까시..
아까시 아가씨 아까비.....ㅋ
저 길 아까시 향이 가득하겠네요^^
오늘 점심때 엄청난 비가 쏫아진 직후에 아까시향과 빗물의 촉촉함으로 행복한 점심이었죠. ㅎㅎ
예전 어느 정보보니까 우리나라에 아카시아 들어 온지 오래되서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하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반갑네요 ^^
맞습니다. 아까시나무는 약 70년 정도 살다가 자연도태되어 생태계에 영향을 안준다고 합니다.
전 지금도 아카시아인 줄 알았네요. ㅎㅎ
아카시아가 더 익숙하죠? ㅎㅎ
그 동요인가? 노래 땜에요ㅋ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아카시아와 아까시가 다른 것이었네요.
아카시아는 우리나리에 없는 종류라고 나오는데, 어찌 이름이 그렇게 된 것인지..ㅎ
빠름 빠름 ㅋ
“아까시나무는 1890년 중국을 거쳐 일본인의 손을 통해 인천으로 들어왔으며 일제시대에 황폐한 산을 긴급히 녹화하기 위해 전국에 심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는 우리나라를 망치려고 좋은 나무 다 베어내고 몹쓸 나무만 잔뜩 심었다는 인상이 강하게 남아 있다." 이유미의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나무 백 가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