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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리틀 포레스트>의 아픈 감상 - 도시의 삶은 허기지다

in #kr6 years ago

느림의 미학이 녹아있는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물 흐르듯 담은 사계절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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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맞네요 ㅋㅋㅋ 물 흐르듯 담은 사계절... 마치 그 안에서 식물도 생육하듯 주인공이 성장하는 걸 보여주는 참 아름다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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