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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량사 갔던 날

in #kr6 years ago

부석사 무량수전과는 다른 곳이지요?
정토 삼부경(무량수경, 아미타경, 관무량수경)을종지로하는 절이겠네요. 아미타부처님을 모시는 곳이지요? 아미타경은 짧지만 참 아름답게 묘사되어 있지요. 관무량수경의 16가지 관법 소개도 귀중하지요. 안좋은 일이 일어나도 부처님의 자비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안해지실겁니다. 저도 산사에 가보고 싶군요. 게을러서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니 문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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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간곳은 충남 부여 만수산에 있는 절이에요.
옛날에 초등학교에서는 무량사 절에 수학여행겸 6학년만 하룻밤을 자고왔어요.
그때는 차편이 별로 없어서 가고 싶어도 잘 못 갔거든요.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면 그렇게 염원하던 무량사를 가면서 정성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많은절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어떤 절에 가면 부처님이 미소를 지으면서 말씀을 하시는것이
느껴져요.
언제 그쪽에 볼일이 생기시면 한번 들려 보세요.
잘 왔다 생각하실거에요. 부처님들에 대한 설명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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