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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량사 갔던 날

in #kr6 years ago

제가 간곳은 충남 부여 만수산에 있는 절이에요.
옛날에 초등학교에서는 무량사 절에 수학여행겸 6학년만 하룻밤을 자고왔어요.
그때는 차편이 별로 없어서 가고 싶어도 잘 못 갔거든요.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면 그렇게 염원하던 무량사를 가면서 정성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많은절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어떤 절에 가면 부처님이 미소를 지으면서 말씀을 하시는것이
느껴져요.
언제 그쪽에 볼일이 생기시면 한번 들려 보세요.
잘 왔다 생각하실거에요. 부처님들에 대한 설명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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