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공연후기] Danny Mixon Trio at 스페이스 크리오 홀
재즈 아티스트가 흑인분이신가요? 얼핏보면 백인분인것도 같은데... 그래도, 홀에 청객들이 아담하게 모이셔서 연주하는 맛이 났을것도 같습니다. 사실 저는 퍼포먼스보다 방에서 그냥 음악을 듣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 공연의 상황을 잘 모르긴 합니다. 읽는 재미가 잔잔합니다.
재즈 아티스트가 흑인분이신가요? 얼핏보면 백인분인것도 같은데... 그래도, 홀에 청객들이 아담하게 모이셔서 연주하는 맛이 났을것도 같습니다. 사실 저는 퍼포먼스보다 방에서 그냥 음악을 듣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 공연의 상황을 잘 모르긴 합니다. 읽는 재미가 잔잔합니다.
흑인 할아버지였습니다. 저도 진지하게 감상하는데에는 집에서 음반으로 듣는걸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날 공연은 쇼적인 면이 많이 섞여있어서 현장에서 보시는 분들이 많이 좋아하시더라구요. 역시나 공연은 공연 나름의 맛이 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