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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teem poem - 4월의 노래

in #kr7 years ago

어느새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네요.
이런 생각을 살짝 하는 사이에 두터운 옷은 더이상 못입게 되었어요.
곧 만개할 벚꽃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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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보다 더 춥던 겨울도
때가 되니까 물러갑니다.
봄은 어떻게 겨울을 보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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