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erlin님의 "[선언]저는 고래가 되지 않겠습니다"를 읽고

in #kr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롱블라 @longblueline00 입니다.

스팀 생태계에 대한 의견들이 분분한 가운데 @mmerlin님의 [선언]저는 고래가 되지 않겠습니다를 읽고 제 생각을 한 번 적어봅니다.

위와 같은 기준을 세운 이유는 라면으로 끼니 때우는 창작자들에게 이 시스템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인가 실험해 보기 위해서입니다. 고래의 입김과 취향에 좌지우지되는 곳이라면 기존 사회와 다를 게 없고 그런 시스템 속에서 창작자들이 자신들의 포텐을 마음껏 터트려주지는 않을 테니 말입니다.

스티밋 시스템이 진화해서 글자당 보상을 주게 될지, 누적된 포스팅량 또는 평판도를 기준으로 스팀파워를 비례보상해 줄지도 모를 일입니다...... 시간, 노력대비 기회비용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스티밋 생태계를 활용하면 현실에서 하지 못한 새로운 분배 방식을 실현 시킬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스티밋 생태계 자체로 기본소득제를 실현시킬 수도 있을 겁니다.

많은 예술가들의 작품이 사후에 유명해지고 가치가 오른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결국 그 당시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창작을 하지 못했다는 것인데,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창작을 한다면 몰라도 보상을 위해 창작을한다면 대중들과 잠재적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다는 것은 필수가 아닐까요? 철저한 시장경제에서 생산성을 배제한 노동의 가치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글자 수가 많거나 시간과 노력을 오래 들였다고 해서 좋은 창작물이 아니며 오로지 독자에게 어떤 가치를 창출했냐에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소득제.. 최저임금과 상당히 비슷한 말로 들리는데 현실에서 창작자는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기에 스팀잇에서는 이 분배방식을 정착시키자는 것은 제 소견으로는 상당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최저임금에 대해서도 반대합니다. 최저임금은 생산성이 아닌 노동 그 행위에 가치를 두기 때문에 한 시간동안 100개의 박스를 나른 행위와 1개의 박스를 들었다놨다 한 행위를 똑같이 보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청소부와 편의점 카운터의 생산력을 시간으로 동일시 합니다. 가만히 두면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임금이 정해질텐데 말이죠. 현재 스팀잇 사용자의 대부분이 암호화폐와 스팀잇의 생태계에 관심있는 남성입니다. 당연히 이런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글들이 인기가 많고 시장을 정확하게 판단하신 변호사분들은 관련 법에 대해 포스팅하고 미술분야는 대문제작, 컴퓨터 분야는 봇제작 등 코딩을 합니다.
양질의 글, 좋은 그림 등의 판단은 누가하죠? 연예인의 사생활, 열애기사나 스포츠기사도 결국 수요가 있기에 돈이 되다고 생각합니다.

투자는 투자고 창작은 창작입니다. 우리 사회시스템은 유난히 이 부분이 왜곡되어 있습니다. 투자자가 창작에 관여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당연히 창작자의 결과물보다 못합니다. 그러면 어차피 망하는 건 투자자, 창작자 모두입니다. 이런 게 반복되다 보니 영악한 창작자는 실패비용, 기회비용을 예산에 잔뜩 반영합니다. 업계를 모르는 투자자는 앉아서 눈탱이를 맞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앞 단에서 몇 명이 해 먹고 나면, 그 산업은 자본이 기피하는 산업이 되어, 매번 쳇바퀴를 돌거나 몰락해 버리고 맙니다. // 그리고 고래라면 포스팅보다 큐레이팅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투자자의 예시라도 들어주셨다면 모르겠는데 저는 유명인사가 자서전정도의 창작을 하는 것은 보았어도 (이 경우 독서행위로 하여금 리더십이나 자기관리에 대한 가치창출이 명확함), 부자가 그림을 그려서 팔려고 한다던지의 창작은 보지 못했네요. 굳이 예시를 들다면 창작은 아니지만 대기업들의 자본을 이용한 문어발식 경영으로 소상민들이 죽어가는 현실을 볼 수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그 산업이 더 이상 사람들이 뛰어들려고 하지 않는 분야가 된다는 것에는 어느정도 동의할 수 있어도, 쳇바퀴를 돌거나 몰락해버린다던가 자회사들의 퀄리티가 중소기업들보다 못한다는 것에는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 비효율적인 운영이 계속된다면 바이오인증이 공인인증서를 대체하고, 이마트나 카카오톡이 기존 상권을 갈아엎는 등 혁신이 일어날 공간이 충분하기 때문이죠. 대기업이 개인을 자본으로 지원할 수도 있지만 자회사나 프렌차이즈를 만드는 게 경영이나 투명성면에서 훨씬 유용합니다. 혹자는 대기업이 죠스떡볶이처럼 분식까지 손을 뻗어야겠느냐! 라고 말하지만 저는 문제가 없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산업혁명이 일어날 때 마다 수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생겨나는 빠른 흐름 속에서 아무런 기술 없이 대비하지 못한 자들은 도태될 뿐입니다. 맛이나 위생면에서 출중한 개개인은 남겠지만요.

글쓰기 실력이 부족해 굉장히 두서 없고 결론을 어떻게 낼지도 모르겠네요. 글을 읽다 든 생각이라 정리해서 남겨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팅과 댓글, 리스팀, 팔로우는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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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분 동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시대의 기호에 맞는 글을 적는다면 그것을 굳이 문학이라 부를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최저임금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의 존엄을 유지하기 위한 말그대로의 최저 수준의 임금 보장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은 그들이 하는 일의 강도나 종류와는 무관하게, 노동의 가치, 즉, 인간의 존엄을 최소한이라도 인정하겠다는 법률적 안전망인거죠. 인간은 불완전하고 그렇기에 시류가 항상 어느 최선을 의미하고 있지는 않잖아요. 문학이란 건,예술이란 건, 어쭙잖게나마 제 생각을 말해보자면, 돈으로 모든 것을 평가하는 그 시류에 저항하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저를 생각하게 만들어 주시는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피드에 들어가 글을 읽어보았고 팔로우하였습니다. 현실과 실명제인 타 SNS플랫폼에서는 편향된 인간관계를 맺고 있기에 스팀잇에서는 저와 다른 사고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을 참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창작을 하면서 충분한 보상까지 받을 수 있으면 좋겠죠. 스팀잇과 가상화폐를 만화로 풀어낸 @leesol님이나 창작플랫폼인만큼 저작권과 가상화폐 관련 법을 다루는 @lawyergt님처럼요. 제 눈에는 정확히 시장을 파악하고 빈틈을 파고든 선구자들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수 많은 창작자들이 이미 과열된 시장에서 블루오션이라고 생각되는 스팀잇을 보상을 추구하며 찾아왔다고 생각합니다. 후발주자이고 수요를 공략하지 못 했기에 원하는 보상을 얻지 못하고 있죠. 그렇지만 아직도 꽤 빠른 진입이며 충분히 입지를 다질 수 있는 시기라고 봅니다.

스팀 달러는 와도 좋고 안와도 좋다. (물론 오면 좋다.) ... 어떤 이야기라도 좋으니, 그리고 어떤 식으로라도 좋으니 나만의 이야기를 계속하고 싶다. 이야기를 계속 하는 것, 자신만의 언어를 찾아가는 것, 그것은 몹시도 중요한 일이다. 팔로워가 없다. 아무도 내 글을 읽어주지 않는다. 그럼에도 묵묵히 계속 쓰겠다.

공감합니다. 저 역시 제 글이 읽혀진다는 행위 자체가 좋고 또 이렇게 댓글로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맘에 듭니다. 다시,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창작을 하고 보상을 목적으로 창작하는 게 아니라면 시류를 거부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보상을 바라고 들어온 분들이라면, 입장은 달라져야겠죠.
요즘 웹툰 작가들이 독자들과 소통하며 피드백을 바로바로 반영하는 것은 인상적이더군요. @thewriting님 말씀처럼 인터넷으로 그림을 그리고 업로드할 수 있게 되면서 절차가 간소화되고 효율성은 증가했지만 그 시간들은 가족이나 개인으로 환원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작가들은 일주일마다 마감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진입장벽이 낮아진 분야에서 더 많은 작가들과 경쟁을 하게 되었죠.
한편, 시류를 받아들이고 첨단기술을 접목한 하일권 작가님의 '마주치다'가 시류에 저항하며 아직도 옛 그림체와 작업방식을 고수하는 '옛 거장'의 작품보다는 예술성이 높다고 개인적으로 평가하고 싶네요. 결국 문학이란 건, 예술이란 건, 돈이 아니더라도 봐주는 사람, 즉, 수요가 없다면 시류에 저항한다는 행위를 제외하고는 무슨 가치를 지니는지 의문입니다.
최저임금 역시, 노동이라는 행위 자체에 가치를 부여한다는 것은 저로서는 조금 수용이 힘드네요. 선택받은 자들의 더 윤택한 삶을, 더 높은 존엄을 위해서 다른 누군가의 고용될 기회는 희생되고 전체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점 말이에요.

맞습니다. 스팀을 어떻게 하려는지는 각자의 선택이죠. 예술, 문학이란 건 무슨 가치가 있어서 하는거라기 보다는 그게 없음에도 행해지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수요를 생각한다면 다들 입맛에 맞는 그림과 글들을 쓰겠죠. 그건 돈이 되겠죠. 하지만 그런 것이 예술이라 여겨졌던 적은 없습니다. 돈과 예술은 상반되는 게 아니라 같이 갈 수도 있고 안 갈 수도 있는거 같아요. 운이 좋거나 안좋거나 하는 거 같기도 하구오. 어떤 표현 방법을 쓰느냐는 작가의 스타일이겠죠. 중요한 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라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어이쿠 이렇게 별도로 포스팅까지 써주시다니 감사드립니다. 댓글이라 짧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1. 첫번째 질문에 관해서는 의견의 차이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본소득제와 관련해서는 스티밋에 기본소득제를 도입하자고 주장한 것은 아닙니다. 이미 그런 논의들이 여기저기서 되고 있으니 스티밋 내에서도 이런 논의를 이어가보자는 의미로 드린 말씀입니다. 가입하면 스팀파워를 자체적으로 임대받게 되는 데 이런 부분도 기본소득제 개념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파임대도 비슷한 맥락일 수 있구요. 이 부분은 앞으로 많은 논의가 되어야 할 부분이고 저도 아직 생각이 정리된 건 아니라 차차 포스팅 해가도록 하겠습니다.

  2.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투자자의 갑질은 부지기수입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배역을 바꾼다든지 하는 것은 일상적이고 결론이나 내용도 결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 시나리오가 누더기 되어서 제작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출판분야도 다르지 않습니다. 일단 작가가 제목을 정할 수 없는 경우도 많고 편집 과정에서 전혀 다른 내용의 책이 나오기도 합니다. 물론 이 모든 경우 그것이 마케팅이나 수익을 보장해 주면 울며 겨자먹기로 수용할 수도 있는데 저조한 매출로 끝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창작자들은 이런 부분들을 일방적으로 감내하거나 영악하게 굴어서 눈탱이를 치거나 자존심을 잃지 않으려 독립적으로 어렵게 유통을 이어가는 게 문화산업계의 현실입니다. 이 부분도 향후 포스팅에서 제대로 다루려고 합니다.

  3. 이 스티밋환경 안에서도 이런 문제들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문제제기를 해 보았습니다. 지금 글을 쓰는 시점에서 보니 @longblueline00 님의 보상액이 제 원 포스팅 현재 보상액의 2배이네요. 보팅인원수는 제 포스팅이 2배인데 말이죠. 물론 @longblueline00 님의 글이 제 원 포스팅보다 문제제기가 훌륭하고 글의 퀄리티가 높아서이겠습니다만.. 나름 여러가지를 시사해 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판단은 각자의 몫이겠지요^^

이미지 3.png

먼저 지나칠수도 있는데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적 사실이나 소설이나 웹툰 등을 원작으로 하여 투자자들의 입김에 의한 비슷하지만 왜곡된 내용의 드라마화, 영화화가 되는 것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런데 개중 대성공을 거둔 것들도 있고 말그대로 쪽박찬 경우도 있죠. 그렇다고 쪽박찬 경우가 현저히 많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유명한 원작이 영화화된 것이 아닌 영화 덕분에 원작이 다시 주목받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당연히 창작자들의 결과물보다 못하죠" 라는 것은 말그대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봅니다.
창작자 개인의 의견이 최우선시되지 않는 현실은 말씀처럼 슬프고 개선되야할 문제가 맞지만

멀쩡한 작품이 산으로 가는 일이 부지기수라던가 그 산업은 자본이 기피하는 산업이 되어, 매번 쳇바퀴를 돌거나 몰락해 버리고 맙니다

라는 부분에 의문을 표합니다.

어떤 글은 보팅 인원도 높고, 댓글도 많은 데 보상액이 얼마 안 됩니다. 그러다 어쩌다 고래님 한두 분이 왕래하셔서 훅 쓸고 가시니 보상액이 후두둑 두 자리를 넘겨 버리더군요. 어쩌겠습니까. 저도 사람인데... 벌써 머리가 돌아가는 겁니다.

고래는 큐레이션에 집중해야 한다고 하셨지만 고래가 선택한 게시물에 대해 의문을 표하시는 것을 보면 결국 본인이 보시기에는 그 게시물은 그 정도 보상을 받을만 한 것이 아니었나 봅니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공감합니다. 일관성 있게 글을 쓰는데 보상액이 들쭉날쭉한 것은 참 이상했죠. 본인이 고래가 되어서도 일정기간 포스팅 안식년을 가지고 큐레이팅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하셨는데 선택받지 못한 그 당시 뉴비들도 같은 기분을 느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뉴비로서 많은 노출을 위해 보팅봇을 통해 보팅금액을 늘린 것이기 때문에 글의 퀄리티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1일 스파임대와 비슷한 개념인데 이를 바라보는 시선 또한 제각각이더군요. 투자대비 보팅봇의 금액으로만 따지면 손해가 납니다. 그렇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질 수 있는 홍보효과가 크기 때문에 이 시스템에서 제가 선택한 방법입니다. 말그대로 판단은 각자의 몫이겠습니다. 만약 눈살이 찌푸려지는 퀄리티라면 다운보트(플래그)를 당하겠죠. 개인적으로는 보팅봇의 힘을 빌리지 않고 혼자만의 힘으로 대중들에게 읽혀진 @mmerlin님의 포스팅이 노출이나 댓글면에서 더 좋은 포스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보팅봇.. 아직 거기까지 들여다 보지는 못했습니다. 한 번 알아봐야겠네요. 말씀주신 부분은 저도 동의합니다. 케이스바이케이스이고 투자자의 의견으로 성공하는 예도 있습니다. 저는 나름 관련업계에서 양쪽의 입장에 다 서 본 터라 그 미묘한 간극과 그로 인한 부작용을 좀 얘기하려고 복선을 깔아가고 있습니다. 그나마 드라마, 영화는 이런 순환을 겪고 점점 시스템을 찾아들어가고 있으나 다른 분야에서는 복마전 같은 상황이 아직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계속 포스팅해 갈 예정이니 또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제 댓글을 수정하고 왔는데 이미 또 답글이 달려있어서 놀랐고 죄송합니다..ㅎ (멀린님도 댓글 수정하셔도 됩니다.. ) 소통이 되게 빠르시네요.. 혹시 알림이 오게 하는 기능이 있나요? 팔로우하고 나중 글에서 또 댓글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래의 선택에 의문을 표한 건 아닙니다. 고래의 선택에 눈길이 돌아간다는 얘기를 드리려고 했는데 전달이 잘 안된 것 같군요. 아무래도 포스팅 하나에 여러주제를 담다보니 온전한 소통에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차차 풀어가겠습니다. 계속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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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잘봤습니다.
뉴비입니다. 보팅과 맞팔 신청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꾸준히 좋은 글 열심히 글 쓰다보면 보상은 따라온다"가 아니라 짧을지 몰라도 제가 약 20일 정도 백서와 시스템을 그리고 커뮤니티를 관찰한 결과를 다음 글로 한 번 엮어보려고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갓난스티미언입니다....글공감합니다...지금태평양한가운데던져진기분이예요...용어도생소하고...다른에센에쓰하곤분위기가많이다르네요...많이도와주세요팔로우합니다

저도 4주차 뉴비지만 굉장히 진입장벽이 높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1일 1회 포스팅!
1일 1회 짱짱맨 태그 사용!
^^ 즐거운 스티밋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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