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하루~ 짧게 나누고 싶은 세가지.....,

in #kr7 years ago

긴 하루~ 짧은 세가지 나눔!

누구나 저마다 원하는 ‘참살이’가 있겠지요? 오늘도 어제에 이어 진심으로 원하는 ‘참살이’를 종일 담아두고 살았습니다. 아마도 한동안 ‘참살이’에 대한 생각을 떠나보내지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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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명성
언제인지 명성 65를 얻은지 좀 오래되었다 느꼈어도, 언젠가 다른 스티미안 포스팅에서 65를 넘으면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 일러두어, 앞으로도 한 달은 더 지나야 할 것으로 여겼다가 한동안 업그레이드하지 않아 가동 않던 esteem을 통해 지난밤 65.99를 확인하고 잠시 놀랐습니다. 그러보고 또 몇일 지나야 하는가했다가, 오늘 낮에서야 그 높은? 고비를 넘어 66에 안착했음을 전혀 예상 못하다가 제가 아닌 @crowsaint님에 의해 알게 되었습니다. 잠시지만 아주 잠깐 기분 좋게 놀라게 해 주시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또 앞으로 꽤 오랜 동안 명성은 잊고 지내야하는가 봅니다.

II. 애송비(aesongbie)
전일 포스팅을 통해 저는 아마도 애송비(aesongbie)이거나 미드니(midbie)일 것이라는 터무니없는 생각을 적어봤었습니다. 이번 주말 출장일정이 마지막 주로 미뤄지면서 계획에 없었던 @romi님이 엮은? ‘을왕리 meetup’에 참여해 또 다시 다른 스티미안들과 소통하려 노력해 봤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것을 도통 알아듣지도 못하고, 여전히 뜬금없이 봉창 두드린 애송비나 미드비 역할?을 톡톡히 하고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그나마 조금 여유로운 시간에 하루를 정리하며 포스팅하던 제 일상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 다소 길고 또 길어지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 싱거운 소리도 한 번씩 하면서 재미도 붙여내야 하는데,
  • 곧이곧은 글로 재미를 덜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 스파를 임대하고 걷어 들이는 일 또한 제가 어설프게 알던 것과 너무나 다르고,
  • 뉴비들이 스파의 힘이 모자랄 때 글을 무한으로 쓸 수 없다는 것,
  • 분야가 서로 다른 분들이 얽혀 스토리를 나누고 함께 포스팅하고 있는 사실 등 등....
    결국 오고가는 길에 카풀로 편의를 제공해 주셔서 편하게 오고가는 길에 저의 애송비 사정을 충분히 이해하신 @innovit님의 한마디 ‘이미경님처럼 1일 1포 하면서 오랫동안 스팀잇과 함께 하려면 너무 많은 일에 염려하지 않아도 좋겠다’ 라고 정리해 주시어 개인적으로 감사했습니다.

III. 고프로 HERO5
오랜만에 쏘옥 탐나는 물건?을 구경했습니다. 그간 무엇에 바빠 그 멋진 넘도 여태 못 알아보고, 아마도 내일은 그 넘 공부를 더해야 할듯하고 아마도 곧 일을 내지 싶습니다. 아주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수동카메라를 배울 때부터 종종 카메라는 욕심을 내곤 했고, 아직까지 가짓수도 몇 개 품고 있답니다. 기능면에서는 곱게 품으며 간직하던 옛것을 따를 수 없으니, 새것에 자꾸 마음에 쓰이기 시작합니다. 맘에 두기 시작한 넘을 사진으로라도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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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이 그 탐나는 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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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really nice photography also article my dear lovely sis @leemikyung

Dear sis thank you very much for ur support love u my dear lovely sis @leemikyung

쏘옥 탐나는 물건의 멋진 결과물도 부탁드립니다...66명성 너무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외화 벌어서 부자되고 싶은 dollarlove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스팀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명성도를 확인할수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 고프로 유튜버들이나 블로그하시는 분들이 많이 쓰시더라구요 ^^

명성도라는 것, 위로 갈수록 더 어렵군요...66 축하드려요...
대문사진은 고프로 HERO5 로 찍은 것인가 보군요..
장난 없네요. 종종
그림될만한 사진 올려 주실 것 기대하면
팔로해둬요....

저도 부지런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66에 달성하겠지요...? 이미경님의 사회 문제를 심도있게 다루시는 포스팅도 좋지만 이렇게 스팀잇과 일상의 소식을 전하시는 포스팅도 좋네요 :D

명성도 66 축하드립니다
근데 미드비는 귀에 쏙 들어옵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뉴비에서 올드비 사이에도 구분이 많군요. 우스개소리로 '헌비'라는 표현도 있던데 스팀잇이 그만큼 다양한 구성원을 담는 플랫폼이 되었다는 얘기겠죠. 고프로 들이시면 어떤 사진 올려 주실지 궁금하네요 :) 명성 66 달성 축하 드립니다.

애송비라는 표현이 참 재미있네요 ㅎㅎㅎ 명성 66달성을 축하드립니다 미경님^^ 오늘도 미경님 글을 보며 꾸준함의 힘에 대해 배워갑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가끔은 편한 글로, 또 가끔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멋진 글로 이곳에서 찾아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키님
오늘 영종도 밋업 잘 다녀오셨어요?
뵙고 싶었는데 아들 녀석을 돌봐여해서 저도 오늘 잠시 일상을.탈출해봤네요.

밋업을 통해 몰랐던 여러가지들을 알아가는것 참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

숫자가 높아질수록 올라가기 힘든건가 봅니다
66하면 왠지 하늘높이처럼 느껴집니다^^
미경님이 모르는것이 많다면 저는 어떨지
오늘 글을 통해 배웁니다
좋은분들의 좋은 글을 읽으면 마음도 왠지 편하고 좋습니다
미경님 늦은 시간에 들려갑니다
저는 아직 일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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