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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약손] 약손 손쓰기의 원칙/ 약손과의 인연 3

in #kr6 years ago

저도 어릴때부터 수술을 하고 지금까지도 병원에 자주 다녀서...
경과가 아주 좋은 건 아니기에...
의사 탓만은 아닐테지만, 병원이나 의사들에 대해 그렇게 좋은 인상은 없습니다.
그들도 사람이고, 상대해야 할 환자의 수, 업무량 등등 힘들겠지요.
그럼에도 자기의 고통이 제일 먼저인 저에게는 참 차갑게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아프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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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지나간 일이지요. 지금은 대체로 건강한 편입니다. 그래도 현대의학이 좋은점도 많지요. 단지 기존 의사들의 권위의식하고 중립적으로 보려하는 훈련이 그렇게 만든 것도 같습니다. 그러나 전문의가 되기 위해서 그만큼 쏫아부은 시간을 생각한다면 마땅히 대우는 받아야겠지만, 간혹 똥물에 튀켜도 시원치않은 개의사들도 보이긴 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대체적으로 의사분들이 사명감으 가지고 일하시는 것은 폄하해서는 안될것도 같습니다. 종합병원의 대규모 경영이 그러한 문제를 키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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