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695]아직도 설날의 여운이…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말레이시아는 아직 설연휴의 여운이 있네요.
아직 걷어지지 않은 설 장식의 여운일까요?
아님 더 놀고픈 제 맘의 여운일까요?
예년과 달리 연일 쏟아지는 폭우로 우기임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요즘,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또 본격적으류 더워지고 사람들은 25년에 완전 적응해 있지 않을까 싶네요.
6개월만 버텨보자 했던 파견이 어느덧 7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다들 정리가 되고 제 업무가 수월해질거라 다들 얘기하셨지만, 변화무쌍한 현장이라, 그리고 제가 초짜라 그런지 언제 안정이 될지 감이 없네요.
그렇게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오늘은 돌아보며 웃을 날이 오겠지요? 제발!!!
외노자의 삶 23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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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다 보면! 후련할 날이 오실 거예요! :) 타국에서의 일상들, 응원합니다! 🙏🏽
설 연휴의 여운이 아직 남아 있군요! 갑자기 더워질 날씨에 적응하려면 건강도 잘 챙기셔야겠어요. 하루하루 힘내세요! 언젠가 돌아보며 웃을 날이 꼭 올 거예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