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675]새로운 골프장, 어렵다…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거주하고 있는 곳에 골프장이 있지만, 회원제라 이용하기 어려워 늘 2시간 이상 떨어진 다른 도시에 있는 골프장을 이용했었는데요.
이번에 회원권 구입한 직원이 있어서 처음 다녀왔습니다.
넓고 평지인 다른 데 비해 언덕도 장애물도 꽤 많은 이 골프장…
좀 덜 더운 오전 시간엔 발주처 인원이 많아서, 그 시간대를 피하다 보니 무지 덥기까지..
아침 일찍 일어나지 않는게 너무 좋은 점이라, 오늘 여기 오기 전에는 여기로 자주 와야지 했으나, 난이도도 그렇고, 골프장 직원들이 쫓아다니며 속도 조절을 하는 것도 맘에 안 들고…그냥 멀리 가는 게 낫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쨌든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멤버들과 열심히 잔디깍고 왔습니다. 골프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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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3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