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 14키로 오운완 (일목 10키로)

in #kr13 days ago

#오운완(1221/14/10)

눈발이 휘날리는 주말입니다
느으을~~~~어지게 늦잠을 자놓고도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다가
소멸되는 m2e 에너지가 아까워 집을 나섰습니다

2시간 50분.
에너지를 다 소비하기까지 걸린 시간입니다

오늘의 수확은 :
gst 320 + 300개
gmt 25개
walk 150개
ggt 5.7개
수익이 쏠쏠하네요
요즘엔 스테픈, 슈퍼워크가 기쁨입니다

오늘 시세로 대략 3만 5천원이네요. 만약 달렸다면 4만원정도 나왔겠죠.
요며칠 시세가 좀 떨어졌다지만 예년에 비해서는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이렇게 채굴한 것들을 어떻게 처리하느냐는 좀 고민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만약 그동안 채굴한 것들을 리플로만 바꿨더라면…
솔라나로 바꿨더라면…

호수를 4바퀴정도 돈것 같네요
원천호수 2바퀴. 신대호수 2바퀴

눈발은 좀 날렸지만 그리 춥지 않은 날씨였습니다
아주아주 시원한~ 그런 날씨 말입니다

다만 허리는 좀 아프더군요. 새신발 때문인지 디스크 때문인지…

———

걸으면서…
요즘 유툽으로 경제 돌아가는게 관심 있어서 이것저것 들었는데요

  • 26년부터 주택공급이 뚝 떨어진답니다. 공사비가 오르고 주택가격은 오르지 않기 때문인데요. 그럼 언젠간 또 집값이 오르겠지요. 은행빚 갚고 있는 우리 집은 그땐 가격이 얼마가 되려나요. 우리집만 좀 오르면 좋으련만…
  • 집월세가 오르는게 전세계적인 추세라고 하네요. 우리나라도 곧 월세가 주류가 되면서 그 추세를 따라가겠지요. 오르는 월세 때문에 아일랜드 청년들은 대학을 졸업해도 결혼을 해도 부모집을 떠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럼 우리나라, 우리 아이들도?? 이제 곧 성년이 될 아이들과 이제 곧 거동조차 불편해하실 부모님과 한 집에서 살수 있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러면 방이 7-8개는 돼야할것 같은데요. 아우야… 이번 현생에선 불가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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