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Rest
@incu 인쿠
안녕? 오랜만이지~잘지냈어?
나는 간만에 일을 빼고 좀 쉬었어
꼬물이랑도 듬뿍 오랜만에 놀아주려고 용기를 냈지.
'엄마 일가? 가지마 '소리만 듣다가 '엄마 일안가?이야!'소리를 들으니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ㅠ 또르륵
제일 먼저 한 일은 핸드폰을 내려놓기!
내가 핸드폰을 손에서 못놓는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을 했던것같아
한 주동안 나름 큰용기?를 실천하느라 스팀잇도 잠시 쉬었어.(핸드폰 놓기...정말 힘들;;)
따뜻한 커피한잔에 푹 담군듯 노곤한 오후
다시 만나서 반가워
인쿠님 잘하셨어요^^
아이가 엄마를 독차지해서 행복했을거예요
저도 지금 독박육아하는데...커피 타서 잠깐 앉았네요^^;;
노곤한 오후 이겨봐요 우리^^
저도 스팀잇하느라 핸드폰쥐고있으니 아이들이 엄마는 핸드폰만 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오랜만에 엄마와 온전히 함께 해서 아이가 좋아했겠어요.
핸드폰은 신체의 일부로 살고 있네요.ㅠ.ㅠ
정말 폰이 문제에요. 손에 놓기 힘드니까요.ㅎㅎ
그림을 보니 커피 한잔 다시 따뜻하게 마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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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놓기가 왜 그리 힘드는지...
가끔은 스팀잇도 쉬어 주는 여유가
진정한 쉼.
저렇게 여유롭게ㅠㅠㅠ 너무 좋죠옹!
금손포스팅에서 다녀가용!
푹 쉬셨나봐요...
잔 속에 저 손은 누구건가요...ㅋㅋ 귀엽
오 정말 힘든걸 한주간 하셨나보네!! 결과는 어땠나요?
잘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