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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ovie] Selma 셀마
리자님 어서오십쇼. ㅎㅎ
원래 나이가 깡패잖아요? ㅋ
20대 초반엔 쬐꼼 봐줄만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ㅋㅋㅋ 어허~어허? ㅋㅋㅋ
그쪽 친구들하고 대화하면 뭔가 리듬감이(라임이???) 신경쓰이기도 했던 거 같습니다.
저는 뉴욕에 놀러갔을때도 재즈 클럽이나 공연장 정보 공유해줬던 친구들이나 피자집 사장님 등등 흑인 친구들이 참 잘 도와줬던 거 같아요.
아무래도 스무살 넘어서 처음 만났던 외국인 선생님이 흑인 아저씨라 그랬던 거 같기도 하고... ㅎㅎ
셀마는 시간 되시면 한번 봐봄직한(?) 영화인 거 같아요.
나중에 여유 되시면 후기 남겨주시면 제가 열심히 읽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ㅋㅋㅋ 나이가 깡패...
나이가 들면서 더 동안으로 변하는 사람들도 있죠..
예를들어 우리 신랑같은... ㅋㅋㅋ
흑인 친구들의 정서가 한국정서랑 더 잘맞는거 같기도 해요. 정도 더 있고... 좀... 기가 쎄서 그렇지. ㅎㅎ
셀마... 꼭 봐야겠군요.. ㅎㅎ 언젠간 hwan100태그 달고 후기 올려보렵니다. 언젠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