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금요일부터 제대로 잠을 못자 오늘은 좀 늦게까지 잠을 잤다.
일어나서 어제 그대로 쌓아둔 대회장비들 정리!
트레일런화, 베스트, 상하의 등 땀에 절고 진흙이 진뜩 묻은 것들을 하나씩 빨고 베란에 널어놓았다.
대회때문에 힘들었을 남편을 위해 계속 쉬지 못하고 뒷바라지해주는 아내에게 항상 감사한다.
점심 먹고 아내랑 막내가 수영장 간다길래 따라나섰다. 막내랑도 좀 시간을 보내고 리커버리도 좀 하고...
이번 대회는 여러가지로 많이 느꼈던 대회인것 같다.
우선 지금까지는 되는대로 운동하고 아니면 말고 식이 많았는데 이제는 좀 마음가짐을 바꿀때가 된 것 같다.
앞으로 더 달리고자 한다면 이왕 하는거 더 건강하게 더 제대로 그리고 모두가 행복하게 달리는 것이 필요하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This post has been upvoted by @italygame witness curation trail
If you like our work and want to support us, please consider to approve our witness
Come and visit Italy Community
Hi @hodolbak,
my name is @ilnegro and I voted your post using steem-fanbase.com.
Come and visit Italy Commu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