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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야기찻집 화가 story] 고흐-자신의 죽음을 보다.
"그가 그리기 즐겨했던 이 그림처럼...그는 사람들 가슴에 씨를 뿌렸지.
10년 동안에 무려 2000개의 태양이 세상에 뿌려졌어." 황진이의 이 말 만큼, 인상주의, 아니 고흐의 세계를 잘 요약한 말도 없을 듯합니다. 미약한 스팀파워가 아쉽기만 합니다. 봇/댓/리 삼종세트 드립니다~
"그가 그리기 즐겨했던 이 그림처럼...그는 사람들 가슴에 씨를 뿌렸지.
10년 동안에 무려 2000개의 태양이 세상에 뿌려졌어." 황진이의 이 말 만큼, 인상주의, 아니 고흐의 세계를 잘 요약한 말도 없을 듯합니다. 미약한 스팀파워가 아쉽기만 합니다. 봇/댓/리 삼종세트 드립니다~
아! 헤르메스님 이렇게 다가와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것도 오늘은 뜻깊은 고흐의 마지막 날이네요.
틈나시면 지난 고흐도 만나보시길 권합니다.
파워 미약하시더라도 이런 댓글이 저를 춤추게 하죠.
네... 경황이 없어서 댓글을 달지는 못했지만 거의 다 읽긴 했답니다. 앞으론 되도록 반응 남길게요. 죄송해요~ㅠㅠ
아이구 그러셨군요. 고맙습니다. 앞으로는 댓글 아니달곤 못견디게 제가 써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