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산 도료 스텐드 호흡기 붙인 이야기
[지난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고추참치입니다!!!
오늘은 이 망한 제품(아까운 내 24000원) 을 어떻게든 써먹어 보려고 리폼을 해봤습니다.
[준비물]
측정을 위한 도료통, 사포, 톱, 그리고 건강한 신체
오늘의 목표물
톱으로 열심히 썰어줍니다.(뭔가 부서진거 같지만 넘어가도록 합니다)
이제 매끄럽게 하기위해 열심히 사포질을 해줍니다. (좁은 베란다에서 하다가 죽을뻔)
물티슈로 깨끗하게 말려주고
조립!!!
완성!!!!
아이고 이쁘다!!!!!
[후기]
gochuchamchi: 야 도료 스탠드 안맞아서 리폼했는데 ㅋㅋㅋ 좁은 베란다에서 빼빠질 하느라 진짜 죽는 줄 알았다.
아는동생: ?? 형 그냥 1층 주차장에서 하면 되잖아? 탁트였고 뒷정리도 편하고 얼마나 좋아?
gochuchamchi:
고참님도 금손이시군요!!
스팀잇에는 역시 금손들이 엄청 많으셔요!!! ㅎㅎ
어차피 환불도 안되는거...... 과감하게 도전을!
바부바부바부바부바부밥
아아.. 예상과 달리 성공해버리다니..
히히 생각외로 깔끔!
멋지네요.ㅎㅎ 도료 사실필요 없어졌군요.
이제 도색 하면서 붓도 더 사고....
오오 세심한 고참님..
반품도 안되는게 아까워서 ㅠ
고추참치님..
우물안 개구리!!!
암튼 작품은 넘넘 멋져욧^^!!!
ㅋㅋㅋㅋ감사합니다.ㅋㅋ
ㅎㅎㅎㅎㅎㅎ
목공하시는 분들중에 베란다공방, 주차장공방 이런말들이 있지요 ㅎㅎㅎ
호돌박님 존경합니다. 허허
그래도 원래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다시 숨을 불어넣어서 살렸으니 다행입니다. 마지막 킬포..ㅋㅋ
밖에서 했어야 했는데 크흐흑
손재주가 좋으시네요. ㅎㅎㅎ
칭찬 감사합니닷!ㅎㅎㅎ
생각보다 고퀄이 탄생한듯한데요?!!!!!!!
힘들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