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미술관 옆 동물원(feat.닉네임 챌린지 ㅎ)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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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보면 좋은 기린을 그려주신 @surfergold님 감사드립니다~ 제주도 여행 즐거우시길~~


안녕하세요 미술관 입니다 ^^

호주 여행기를 쓰던 중에 잠시 외도를 할까 합니다.ㅎ

오늘 포스팅은 사진으로 가득 채워질 거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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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미술관 옆 동물원] 영화 포스팅할 때 @energizer000 에빵님이 남겨주신 댓글..^^

그 소중한 댓글에 보답하고자 벚꽃이 한창인 과천에 갔습니다.(사실 오랜만에 제가 보고 싶어서..ㅎㅎㅎ)

미술관과 동물원이 같이 있는 이 곳을 좋아하시거나 가실 수 없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이 될 거 같네요 ^^

벚꽃 사진 포스팅은 사진 잘 찍으시는 여러분들이 많이 올리셨으니 관심없으시면 패스!!! 하셔도 되요 ^^

그럼 호주에서와 똑같은 장비를 들고 미술관 옆 동물원 길을 걸어볼까요?

시덥잖은 말은 많이 쓰지 않겠습니다~~ 그냥 사진을 따라 걸어보시길 ^^

지하철 역에서 나오면 보이는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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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계시는 아주머니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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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리프트 타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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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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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옆 동물원의 명물인 다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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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코끼리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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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이 사라진(그래서 넘 아쉬운..)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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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중간에서 본 동물원에 꼭 필요한 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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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건너 동물원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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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어린이 동물원&장미원(장미축제할 때 정말 이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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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서 미술관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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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올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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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가 귀여워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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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고 있는 미술관 정원(영화에 나왔던 갈림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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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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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이 살아있는 반대쪽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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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으로 나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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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순환도로를 한바퀴 걸었네요.ㅎㅎ

날씨가 좋았는데.. 괜히 수동으로 찍어서 사진이 다 좀 어둡게 나왔어요..죄송죄송..ㅠㅠ

마지막으로 야경도 궁금하실거 같아서 몇 컷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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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 산책 잘 하셨나 모르겠네요 ^^
사진 실력이 아직 부족하여 추억이 피어오르게 찍지는 못한 거 같네요..쩝.

그래두 힐링되는 마음의 산책이셨길 ^^






다음으로 닉네임 챌린지!! 여기까지 읽으신 분이 많이 없으실 거라 생각하고(사실 별 내용이 없어서.ㅋㅋㅋ)

@manizu 님과 @lalaflor님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감사드려요 ^^

룰은 아래과 같습니다:

  1. 스팀잇 닉네임을 어떻게 선정하였는지 포스팅하세요.
  2. 본명을 알려주세요.
  3. 닉네임을 바꿀 수 있다면, 무엇으로 바꾸고 싶으신지, 또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4. #steemitnamechallenge 태그를 달아주세요.
  5. 다섯 분을 지목해주세요.
    룰은 아래과 같습니다:




  1. feyee95는 화학 원소기호 Fe(철)에 그냥 사람부를 때 쓰는 이(yee)를 붙여서 만든 아이디입니다. 95는? ㅎㅂ이에요.ㅋ
    처음 이메일이라는 걸 쓴 먼~~ 옛날 만든 아이디입니다.
    다른 블로그처럼 닉네임은 따로 만들 수 있는 줄 알고 흔히 쓰던 아이디를 썼어요.ㅎ

  2. 본명 박재철입니다. 뭐 못 가르쳐드릴 거 있나요.ㅋㅋ

  3. 닉네임 바꾸고 싶죠..ㅎㅎ 어여 아이디에 한글이 지원됐으면 좋겠네요.
    한글이 지원된다면 당연 미술관! gallery나 zoo to gallery는 영 와닿지가 안아서요..ㅎ
    굳이 영어로 바꿔야한다면 bingbong 이나 carve^^ 아시는 분은 아실 케릭터라고 생각합니다.

  4. 달았습니다~~

  5. 추천은 안 하겠습니다~~ 추천 안 받으신 분 찾는게 넘 어려워요.ㅋ

이상 오늘의 포스팅 끝~~~
오늘은 긴~~~~~ 사진을 뚫고 여기까지 와주신 여러분 감사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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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여름 아이와 서울대공원 갔다가 차밀려서 엄청 고생했던일이 생각나네요 ㅋㅋ 그래도 없을줄 알았던 하마를 보고 좋아하던 아이덕에 뿌듯했었네요!!^^

주말에 가면 경마장에 서울랜드, 대공원까지 있어서 차가 엄청 막히죠..ㅎㅎ
전 다행이평일에 가서.ㅎㅎ
아이가 하마를 좋아하는 모양이네요 ^^ 애가 좋아하면 그간의 고생은 레드썬!!! ㅎㅎ
고생하셨어요~~

이름까지 딱 던져놓는 그 용기에 박수를!!ㅋㅋ
저 아이디가 원소기호일줄은 ㅋㅋㅋ

집에서도 계속 철이라고 부르고 학창시절에도 거의 철이라고 불려서..
중학교때부터 쓰는 원소기호에요..제 싸인도 이거고.ㅎㅎ
이름을 밝혔으니 죄는 짓지 말아야겠네요..ㅋㅋㅋㅋ

와우
미술관옆동물원님께서 진짜 미술관 옆 동물원을^^ 담아주셨네요.
영화의 장면을 보고는 늘 궁금했습니다^^

제주 여행은 잘 하고 계신가요? 아님 돌아오셨나...흐음..
저두 여기 벚꽃 보러 간지가 오래 되서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
역시 환하게 펴있더군요. 동물원 안에 또다른 벚꽃 명소가 있는데.. 들어가보지는 못했네요.ㅎ
즐겁게 보셨길 바래요~~ 물론 제주도가 훨 이쁘겠지만..아 부럽..ㅠㅠ

앗 빙봉!!!
넘 사랑스러워요^-^
미술관님 발길을 따라 걸으니 저도 크게 한 바퀴 산책한 듯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오히려 좀 어둡게 나온 사진이라 저는 더 좋았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디디엘엘님 ㅎㅎ
빙봉 케릭터도 너무 좋아하는 케릭터라.. 사라질 때는 울컥하지 않을 때가 없는..ㅠㅠ
산책하면서 그 기분을 고대로 전해보고 싶었는데..아직 능력이 많이 부족하네요 ^^

앗;; 행복한 빙봉만 떠올리다가 갑자기 사라질 때 떠올리니 넘 슬픈데요 미술관님?? ㅠㅠㅠㅠㅠ

인사이드 아웃도 몇번 봤는데 그 장면은 도저히 무덤덤하게 넘어갈 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제가 그 애니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라.ㅎ

여지없이 올해도 동물원엔 꽃이 피었군요. :)

하하 초코렛님이랑 둘이 동물원 걷던 때가 생각났다능..ㅋㅋㅋㅋㅋ
그리고 먹은 양꼬치도 참 맛있었는데..
매년 꽃을 피워주는 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르겠어요.ㅎ 가보고 싶은 곳이 매년 있으니.ㅎ

홧...!!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 리프트 타고 데이트하던때가 그립습니다^^*

아.. 저두 리프트 타고 데이트하던 때가 넘 그립습니다..
하늘 위에 둘만 있을 수 있는 장소.ㅎ
추억을 떠올리게 해드렸다니 넘 좋네요 ^^
저두 간만에 벚꽃길 걸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참 많이 났습니다.ㅎㅎ

미술관 옆 잔디밭에 갈림길이 있었군요. 가장 최근 방문이...3-4년 전에 혼자 갔었는데 빠르게 올라가느라 그냥 지나쳤던 것 같습니다.
과천은 제가 어려서 갔을 때랑 지금의 모습이랑 크게 달라진 것이 없어보여 좋네요. 다리 위 돌담은 아쉽네요! 철수가 던진 반지는 잘 있으련지...ㅎㅎㅎ

그 반지.. 녹지도 않는..ㅎㅎ
과천은 정말 많이 변하지 않는 게 좋은 거 같아요. 특히 이 서울대공원 쪽은 많이 안 변했죠..
뭔가 계속 새로 짓고 있긴 하지만 호수랑 그 산책로만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ㅎㅎ
돌담은 정말 없어져서 속상.ㅋ
미술관 옆 동물원 글 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원소이름 ㅋㅋㅋㅋ(생각도 못함)
95도 어떤 의미인지 궁금했었는데 풀렸다 ㅋㅋㅋ
근데 벚꽃길 너무 예쁘네요..아직 한번도 안가본 곳이라...

흐음 바로 아셨군요..ㅋㅋㅋ
중학교 때부터 썼던 거라.. 이 아이디는 바꾸기 힘들 거 같네요.. 그래두 닉네임으로 쓰긴 좀 아니잖아.ㅠㅠ
언제 한번 가셔서 이쁜 동물도 보고 미술작품도 보고 놀이기구도 타시길..ㅎㅎ
옆에 경마장도 있답니다.ㅋㅋㅋ

철이95.. 이렇게 부르는거군요.
사실 그 동안 어떻게 부르는게 맞나 모르겠어서...ㅎㅎ
미술관가는 길을 저렇게 찬찬히 본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저 길은 너무너무 익숙치가 않습니다. 덕분에 봄날의 미술관가는 풍경.. 잘 감상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길마님~~
이렇게 많은 사진보다 길마님의 시장 사진 한장의 이팩트가 더 큰 거 같네요.ㅎㅎ
그냥 미술관이라고 불러주심 되요~~ 아디는 참 바꾸고 싶어서.ㅎㅎ
언제 한번 미술관 가셔서 좋은 사진 찍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아름다운 꽃과 풍경 같아 따라가면서 잘봤어요
진짜 오래간만에 보았네요
아이디 를 알고나니 더욱더 좋은것같아요^^

에궁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yellocat님 ^^
오랜만에 보시는 분들 좋아하셨으면 해서 올렸는데.ㅎ
언젠가 시간이 되시면 한 번 가보시길 바래요~~ 사진보다 훨씬 좋으실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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