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19 끄적끄적 밀린 일기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energizer000 (61)in #kr • 6 years ago 우리 어머니가 먼저 애들보고 우셔서 같이 울었어요. 자주 못 만나는 손주들이 많이 그리우셨나봐요. 죄송할 따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