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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사람을 세우던 한 사람을 추억함

in #kr6 years ago

영혼이 통해 서로 반짝이게 해주는 친구이자 선배셨군요.
잘 살기가 어떤 것인지 그 분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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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을 서로 닦아주었던 선배 맞습니다.
가끔씩 그립고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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