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천운의 생활 속 사자성어 서른다섯 번째로 동고동락[同苦同樂]을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천운의 생활 속 사자성어 동고동락[同苦同樂]/@cjsdns
안녕하세요.
오늘은 천운의 생활 속 사자성어 서른다섯 번째로 동고동락[同苦同樂]을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同苦同樂
同 같을 동
苦 쓸 고
同 같을 동
樂 즐거울 락
의미[意味]:고통과 즐거움을 같이한다는 뜻으로, 서로 함께 고통과 즐거움을 나누면서
생활하는 것을 이르는 말
안녕하세요.
꽁꽁 얼었던 긴긴 겨울이 이제 언제인가 싶게 날씨가 풀려 가는 거 같습니다.
비가 내리고 싹이 튼다는 우수도 엊그제 지났습니다.
비록 그제 밤에 눈이 내리기는 했으나 내린 눈을 보니 습기를 잔뜩 먹은 것이 춘설이구나 싶더라고요. 새소리에 깨어 일어나 창문을 여니 보드랍고 촉촉한 느낌에 아침입니다. 그동안 정말 추위를 이겨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새봄에는 마음껏 꿈을 펼쳐 내셔도 좋을 듯싶습니다.
오늘 주제로 들고 나온 동고동락[同苦同樂]은 그래서 들고 나왔습니다.
고통과 즐거움을 같이 한다는 동고동락[同苦同樂] 얼마나 좋은 말인가요. 그동안 차갑고 어둡고 두려움을 함께해온 우리 스티미언 동지 아니던가요. 그러니 고통도 함께 감내했으니 즐거움도 함께 만끽하는 봄을 맞이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이쯤에서 한 말씀을 아주 발칙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실은 오늘 주제를 동고동락[同苦同樂]으로 하겠다고 생각한 것은 위에서 언급한 것과는 다른 곳에서 착안을 한 것입니다. 어제 늦은 오후에 서울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내려오면서 생각을 해보니 내일이 토요일이구나 싶더라고요.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어떤 주제로 천운의 생활 속 사자성어를 꾸며 볼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불쑥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건 다름 아닌 코인, 다시 말해서 암호 화폐의 가격 부침이었습니다. 내 나름의 보기에는 암호 화폐 나라에 소행성 충돌과 같은 거래소 폐쇄 운운하는 악재로 인해서 빙하기를 맞이했고 그 빙하기가 끝나 간다는 징조는 여러 곳에서 보이나 아직도 암호 화폐의 움직임이 동고동락[同苦同樂]하는 거 같이 보이기도 하지만 다른 의미에서 이런 동고동락[同高同落]을 하는 것이 여실히 보이기에 투자에 관점에서 살펴봄이 좋겠다는 좀 발칙하지만 상큼할 수도 있는 생각을 하며 오늘의 주제로 삼았습니다.
살펴보니 그렇더군요. 오를 때는 대부분 같이 오르고 내릴 때는 다 같이 내리고 그러나 그런 와중에도 한두 개는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그렇다 보니 이것도 당분간 지속될 흐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조심스럽게 정황을 살펴가면서 남에 이야기도 좀 들어 보면서 나름의 위치 선정을 해서 암호 화폐의 부침을 파도를 잘 만 타내면 나처럼 어! 뭐야! 너무 내렸구나 아! 반토막 났네, 좀 오르면 이제 어느 정도 회복이 되는구나 이런 생각으로 안심을 하는 것을 벗어나 수익구조를 만들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서 동고동락[同高同落]에 관점을 맞춰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건 잘못하면 아예 풍덩 빠져서 살아 나오기 어려운 위험이 있으니 그냥 꼭 붙들고 겨울잠 자듯 버텨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왜 그런가 하면 지구 역사에 대 빙하기는 역사로 기록되어있지 지금도 빙하기는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암호화폐 시장에도 결국은 지금의 지구처럼 인간이 실기에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듯이 봄은 오게 되어있지요.
유명한 정치인은 암울했던 시기에 그런 말씀을 하셨지요.
“닭의 목을 비틀어 울지 못하게 해도 새벽은 온다”
그렇습니다.
암호 화폐에 대하여 여러 규제안이 논의되나 결국은 그것마저도 암호화폐의 갈길을 막지도 못할 것이고 오리려 나중에는 그런 것들도 암호화폐 발전에 디딤돌이 되리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암호 화폐를 알고 스팀잇을 알았든 스팀잇을 알고 암호 화폐를 알았든 스팀잇을 접하고 있는 님은 분명 행운을 잡으신 것이 맞고 그 행운의 끈을 놓치지만 않는다면 놓지만 않는다면 분명 좋은 일이 생기리라 봅니다. 성실한 꾸준함으로 인내하며 개척을 해 나가면 스팀잇 이곳이 님의 꿈을 이루어 주리라 믿습니다.
나 역시도 그 믿음으로 하루하루에 희망의 씨앗을 심습니다.
실력을 별로 없어도 포스팅에 쏟는 열정은 여러분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cjsdns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좋은 날을 맞이하는 그런 날을 위하여 오늘도 동고동락[同苦同樂]하며 정성을 다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처럼 하늘을 감동시킬지도 모릅니다.
그런 날이 반드시 온다고 믿으며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2018-02-24-08-46
넵..저도 ..믿음 갖고 겨울잠에 들어가겠습니다. 푹 자면서 요기서 동거동락합니다. 팔로해요^^
저희는 스팀잇에서 동고동락하고있군요^^
Absolutely Very beautiful steem post i like your work and I follow u
유익한 정보 가지고 갑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긴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이 오겠지요..
모든 스티미언들이 이 북풍한설같은 추위를 지혜롭게 이겨내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늘 "동거동락"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동거동락(同居同樂)' TV프로그램에서 나온말이라고 하더군요 ^^
동고동락 ...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면 즐거움을 함께할수 있겠죠
감사합니다.
코인도 스팀잇도 대박의 행운보다는 꾸준함이 답인 것 같아요~
봄이 오는데~ 스팀에도 언넝 봄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