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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다르다는것 과 인간 소외, 편의점 인간을 읽고,
그래요? 그게 다 몰라서 그런 거 같아요. 아는만큼만 준비해서 학교로 나서는데,,
어떤 방식으로 각인되었는지 모르지만 다 자기만의 생각이 있고 그 생각이 미리 공유되지 않는다면 규범, 규칙 등에 반하는 일은 언제나 생기겠죠. 보통은 속으로 그 모난 모서리를 둥그스럼하게 만드는데....그 방식이 외향적인 아이도 있죠.
어느 정도는 다 일정부분 생육당하는 것이 아닌지? 저는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조직과 사회라는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