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사월愛 산문집] 나에게 사랑이라는 것.View the full contextjjy (82)in #kr-writing • 7 years ago 그래요. 우리는 자기 자리에서 주어질 골짜기를 따라 바다에 이르게 되지요. 기꺼이 팔을 벌리는 파도에 얼굴을 묻고 뒤돌아보거나 머뭇거리지 않고 깊은 바다로 흐르겠지요.
거대한 바다를 만나기 까지 참으로 많은 여정을 거치지만
큰 바다를 상상하며 떠나는 그 날들이 참으로 아름답다는 것을
오늘날에서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