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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No Cat No life : #20. 성공적인 합사?

in #kr-pet6 years ago

그 부분에 살이 별로 없으면 잘 안 물리기도 할거에요. 그러고 나서도 다시 덤비고 논다는거 보면...살아남았을 때도 느꼈지만 루이는 엄청난 깡의 소유자 같아요. 그래서 아마 소리도 유독 크게 지르는게 아닐까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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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액션 같기도 하고 정말 아픈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비디오를 보면 죽겠다고 소리지르다가도 키키나 놓아주면 무슨일이 있었냐는듯 다시 발랄해줘서 ㅠㅠ
그리고 또 키키한테 막 들이대고 도망가고 화장실에서 놀다가 거기서 자고 그래요 ㅎㅎ

목덜미 부분이 아프다기보단 커가면서 무게 때문에, 물린 채로 옮겨지면 몸이 불편하긴 하죠. 엄청나게 활발한 아이네요. 그래서 그 상황에서 살아남았네요...

우리 아이들은 그렇게 막 성묘들한테 대들 정도로 까불진 않았어요. ㅎㅎㅎ 루이가 특히 맹랑한 것 같아요.

참, 장난감으로 좀더 놀아줘서 적당히 힘빼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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