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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No Cat No life : #20. 성공적인 합사?
그 부분에 살이 별로 없으면 잘 안 물리기도 할거에요. 그러고 나서도 다시 덤비고 논다는거 보면...살아남았을 때도 느꼈지만 루이는 엄청난 깡의 소유자 같아요. 그래서 아마 소리도 유독 크게 지르는게 아닐까 싶기도...
그 부분에 살이 별로 없으면 잘 안 물리기도 할거에요. 그러고 나서도 다시 덤비고 논다는거 보면...살아남았을 때도 느꼈지만 루이는 엄청난 깡의 소유자 같아요. 그래서 아마 소리도 유독 크게 지르는게 아닐까 싶기도...
헐리우드 액션 같기도 하고 정말 아픈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비디오를 보면 죽겠다고 소리지르다가도 키키나 놓아주면 무슨일이 있었냐는듯 다시 발랄해줘서 ㅠㅠ
그리고 또 키키한테 막 들이대고 도망가고 화장실에서 놀다가 거기서 자고 그래요 ㅎㅎ
목덜미 부분이 아프다기보단 커가면서 무게 때문에, 물린 채로 옮겨지면 몸이 불편하긴 하죠. 엄청나게 활발한 아이네요. 그래서 그 상황에서 살아남았네요...
우리 아이들은 그렇게 막 성묘들한테 대들 정도로 까불진 않았어요. ㅎㅎㅎ 루이가 특히 맹랑한 것 같아요.
참, 장난감으로 좀더 놀아줘서 적당히 힘빼는 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