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아무개 / Somebody

in #kr-pet6 years ago

덮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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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으로 지치네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바비와 마리도 이번 여름은 힘들어 합니다.
산책을 나가도 쉽게 지치고
집에서는 쓰러져 잠만 자는 하루하루입니다.

오늘 보여드릴 사진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찍은 사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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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와 마리입니다. 뭔가를 요구합니다.
아마도 공이겠지요. 마리는 간식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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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없어서 솔방울을 던져 줬습니다.
마리가 먼저 물어오네요. 그저 해맑은 바비.
바비는 공이 아니면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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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같은걸 원합니다.
내놔라 간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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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며 만난 시선강탈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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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습입니다.
거의 16시간가량을 내리 잠만 잤던 날.
밥도 거르고 정말 시체처럼 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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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하트입니다. 하트였습니다.
정말 완벽한 하트였는데 말이죠.
카메라 챙겨서 돌아오니 이 모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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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구름이 피어난다는 말은 누가 처음 만든건지
가만히 하늘을 바라보노라면...






목이 아프고 눈도 부시며 무엇보다 덥습니다. :)
ㅎㅎ 뭉게구름을 보며 무언가를 기다리는 요즘입니다.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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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마리가 더위에 고생이 많네요. T^T
첫 구름 사진은 나비같아요.^^

오랜만에 글 올리셨네요^^
개들은 땀샘이 없대는데 이 무더위에 사람보다 더 고생이겠어요. 얼른 무더위가 사그라들어야할텐데 큰일입니다.
그나저나 하트구름 제대로였으면 멋졌겠어요ㅎㅎ

강아지 특징 : 신나게 놀고 오면 완전 기절한 듯 취침 ..ㅎㅎㅎ

날 더운데 모두 힘드셨겠습니다 ㅠㅠ

바비 마리도 힘들어하는군요 ㅠ..ㅠ 저희집 라떼도 더워 죽을라고 해요
안쓰러워 죽겠어요~~ 도라지꽃 이쁘네요^^

👨 라떼도 이중모라 힘들겠네요~ ㅠㅠ 잘 견뎌내길! ㅎㅎ

오모낫- 제가 스팀잇을 안 들어온 사이 기다리던 새 글을 놓쳐버렸네요 ㅠㅠ

예전 사진을 보다 요즘 모습을 보니 확실히 표정도 안 좋은 것 같고, 힘이 없어보이네요.. 더위가 이렇게 컨디션에 영향을 준다는 걸 이번에 몸으로 깨닫고 있습니다. ㅠㅠ 동물들도 힘들겠죠... 에구....

하트 모양 구름도, 하늘 사진들도 정말 아름다워요. 그 모습을 한참 바라보셨을 ibobymari님도 상상되구요- 뭉게구름에서 무엇을 기다리시나요- 저는 비를 바래봅니다!

👨 ㅎㅎ 비를 기다렸는데... 더위는 여전하네요. ㅠ ㅠ
바비와 마리는 항상 젖은 수건처럼널부러져 있습니다.
저도 살포시 같이 널부러지느라 포스팅은 뒷전! 일단 살고 봐야죠! ㅎㅎ

맞아요 일단 살고 봐야죠 ㅠㅠ 오늘도 저는 젖은 수건처럼 널부러져 있었어요- 어서 가을이 왔으면 좋겠어요 :-)

요즘은 마리 바비 도 많이 더워 하는 모습이 네요.
우리집 냥이 들도 더워서 힘들어하고 있어요.
오래간만에 뵈어요^^

👨저희 아파트 화단에 냥이가 새끼를 낳았더라구요.
나무 타고 노는 모습이 귀여워서 가지고 있던 강아지 간식을 줬는데 괜찮겠죠? ㅎㅎ

네~괜찮아요~ 배 고픈데 잘 먹었을 거에요^^

Dogs sleep for an average of 10 hours per day.

@sadkitten is countering 85% of @dogfact self-votes for 1 week starting Thursday, July 26th 2018 because it is part of last weeks top self-voters. For more details see this post.

너무 더워서 포스팅도 쉬어가시는 거예요? 새글은 안보이는데 왔다 가신 흔적은 있고.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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