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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Photo] 아무개 / Somebody

in #kr-pet6 years ago

오모낫- 제가 스팀잇을 안 들어온 사이 기다리던 새 글을 놓쳐버렸네요 ㅠㅠ

예전 사진을 보다 요즘 모습을 보니 확실히 표정도 안 좋은 것 같고, 힘이 없어보이네요.. 더위가 이렇게 컨디션에 영향을 준다는 걸 이번에 몸으로 깨닫고 있습니다. ㅠㅠ 동물들도 힘들겠죠... 에구....

하트 모양 구름도, 하늘 사진들도 정말 아름다워요. 그 모습을 한참 바라보셨을 ibobymari님도 상상되구요- 뭉게구름에서 무엇을 기다리시나요- 저는 비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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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비를 기다렸는데... 더위는 여전하네요. ㅠ ㅠ
바비와 마리는 항상 젖은 수건처럼널부러져 있습니다.
저도 살포시 같이 널부러지느라 포스팅은 뒷전! 일단 살고 봐야죠! ㅎㅎ

맞아요 일단 살고 봐야죠 ㅠㅠ 오늘도 저는 젖은 수건처럼 널부러져 있었어요- 어서 가을이 왔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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