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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詩_#003] 비닐의 화원

in #kr-pen7 years ago

네 베토벤이 그랬다죠 나는 한 사람의 인간보다 한 그루의 나무를 더 사랑한다고 나무 한 그루 존재의 힘을 사람 한 사람이 따라 갈수 있을까...정말 나무는 존재 자체로 대단한 힘을 나누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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