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詩_#003] 비닐의 화원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beingsiin (45)in #kr-pen • 7 years ago 전, 나무가 정말 좋더라구요. 한자리에 발을 묻을 채로 오래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사실때문에요. 참 신비한 거 같아요.
네 베토벤이 그랬다죠 나는 한 사람의 인간보다 한 그루의 나무를 더 사랑한다고 나무 한 그루 존재의 힘을 사람 한 사람이 따라 갈수 있을까...정말 나무는 존재 자체로 대단한 힘을 나누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