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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Jem TV #10. '떡밥'에 총량의 법칙 따위는 없다
ㅋㅋ사실 이런 분장이 역설적으로 배우 생김새를 그대로 보여준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깜놀했던 거는 해리 포터의 레이프(랄프) 파인즈였네요.
ㅋㅋ사실 이런 분장이 역설적으로 배우 생김새를 그대로 보여준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깜놀했던 거는 해리 포터의 레이프(랄프) 파인즈였네요.
오 레이프 파인즈라고 표기 하나보군요. 옛날부터 랄프 파인즈 랄프 파인즈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뭐 그전에도 킴 베이싱어를 킴 베신져라고 표기하는등 많은 사례가 있었지만요. +.+
Rafe처럼 발음하는 게 전통 방식인데, 현대에는 랄프라고 발음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근데 파인즈는 본인이 레이프로 발음하더라구요.
오 그렇군요.. Rafe가 랄프의 줄임말 일수도 있겠네요.
히스페닉쪽 이름을 보더라도 '라파엘'은 '라파'로 부른다던지 '요세프'를 '펩'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거등요.
손흥민의 'Son'을 'Sonny'로 부르것 처럼 애칭같은 느낌도 드네용. +.+
아마 영국 특정 지방 사투리가 반영된 것에 더 가까울 것 같긴
한데...궁금해지네요. 언제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ㅋㅋ
Sonny 하니까 포스팅 깜이 하나 떠오르네요. ㅋㅋ
오! 쏘니!! 궁금해지네용! +.+
아들Son의 애칭 Sonny는 진짜 아들보단 그냥 친근한 젊은이한테 더 쓰는 듯요.
발음이 '손'하곤 거리가 멀지만 손흥민이 그렇게 표기하기로 선택한건 좋은 생각인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