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우리 삶에서 무엇을 지향하는가는 매우 중요하다.
어떤 것을 지향하는가에 따라 우리 삶의 내용과 방식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경제적 이익을 지향하는가 내가 추구하는 가치를 지향하는가의 문제는 살면서 모두 한번씩 경험하는 문제들이다.
내가 당장 어떤 입장에 처해있는가에 따라 내가 지향하는 방향에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라면 당장의 경제적 이익이 중요하다. 그러나 경제적 곤궁함에서 조금 벗어나게 되면 다들 무엇인가 가치를 찾아 보려고 한다.
위인의 경우에는 경제적으로 곤궁하더라도 결코 자신의 이상과 가치를 포기하지 않는다. 문제는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안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끝임없이 욕망을 추구하는 경우다.
정치지도자는 욕망이 아니라 가치를 지향해야 한다
자신이 무슨 가치를 지향할 것인가에 대한 철학적 기반이 단단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처한 시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내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확고하게 정립되어 있어야 한다.
대중의 요구에 따라 나의 지향이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해서는 안된다.
지도자는 대중의 요구를 무시할 수 없겠지만 대중의 요구에 무작정 따라가서도 안되는 법이다.
시대를 앞서서 본 사람에게 대중의 요구에 따라만 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 사람을 파퓰리스트라고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대중을 강력하게 이끌어 갈 수 있어야 한다.
나라가 혼란한데 그런 정치지도자를 보기 어려워서 안타깝다.
사람들이 모두 잘아진 느낌이다.
사람의 크기는 스스로가 결정하는 법이다. 내가 나의 한계를 결정한다는 말이다.
내가 나를 큰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하면 큰 인물이 된다.
내가 현실의 한계를 인정하고 거기에 머물면 그저 그렇게 그런 사람이 된다.
나라는 어지러운데 큰 사람이 보이지 않고 그저 그런 자잘한 사람들만 자기 잘났다고 싸움질하는 것 같다
난국을 타개할 기수가 보이지 않아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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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QOO10.COMI think you are right and unfortunately, during these crazy times, lack of the good leaders is common everywhere.
The saddest thing is that less developed countries suffer even more than the ones where economy before the crisis was in relatively good condition. Here, in Argentina, crisis pushed people to extreme. I have seen many times people looking for some food in the rubbish bins, I have seen streets full of permanently closed shops. That causes crime rate higher, that causes some populists which you mentioned more popular. People are looking for easy solutions voting for politicians who lie they have all the solutions and that makes crisis even deeper and deeper...
I really wish, I'd be wise enough to know what could be the solution or brave enough to not worry about the future each day.
Yes, unfortunately it is world-wide phenomenon.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정치인은 없고 자신의 부귀영화를 위해 노력하는 정치인만 보입니다.
저도 답답합니다. 내년에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노루 홀딩스 주가가 올라가는 거 보니 한심하기도 하구요...
너무 공감가고 멋있는 말씀이십니다. ㅜㅜ
Que buen buen post de verdad muy interesante te felicito
나는 당신의 글을 정말 좋아합니다. 당신의 언어를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한국어, 맞죠?) 번역가와 함께 많은 도움을주었습니다.
나는 당신의 글이 깊이를 보여주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도교가 뭔가요?
제 소개를합니다. 제 이름은 Julio Arvelo이고 저는 Venezuelan입니다. 저는 아르헨티나에 살고 있습니다 (두 나라 모두 경제적 문제와 정부 관리 부실, 또한 매우 포퓰리스트).
경제에 대한 탐색도 마찬가지로 거주 국가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두려움과 직결되는 사람의 "안정성"과 생존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우리 모두가 그 무한한 탐색에서 자신을 구하여 더 높은 가치에 헌신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Thank You for sharing Your insights...
Thanks to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