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처럼 나타나 한시대를 풍미했던 가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핵폭탄과 유도탄들

라면과 구공탄 이라는 데뷔곡으로

전국을 라면열풍으로 이끈 3인조 그룹!

일단 영상 한번 보고 가시죠!

A.
꼬불꼬불 꼬불꼬불 맛좋은 라면
라면이 있기에 세상 살맛나
하루에 열개라도 먹을 수 있어
후루룩짭짭 후루룩짭짭 맛좋은 라면

(가루가루 고춧가루)

B.
맛좋은 라면은 어디다 끓여
구공탄에 끓여야 제맛이 나네
꼬불꼬불 꼬불꼬불 맛좋은 라면
후루룩짭짭 후루룩짭짭 맛좋은 라면

(가루가루 고춧가루)
(가루가루 고춧가루)

C.
만두의 친구가 찐빵이듯이
라면의 친구는 구공탄이지
그래도 라면은 맛좋은 라면은
구멍 뜷린 구공탄에 끓여야 제맛
구멍 뜷린 구공탄에 끓여야 제맛

(가루가루 고춧가루)

---

리드보컬인 마이콜의 무심하지만 깊이있는 보이스로
관중들을 매혹시키고
특히 C부분에서의 전조로
관중들의 혼을 쏙 빼놓기까지 합니다.

완벽한 노래가 아닐수 없는데요!!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리드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마이콜을 유심히 봐야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마이콜은 어떻게 생겼습니까?

대부분 이렇게 생겼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마이콜은 전혀 저렇게 생기지 않았습니다.

보이시나요? 눈치 채셨나요?
아마 눈썰미가 좋으신 분은 영상을 보면서도 아셨을텐데요.
그렇습니다.

마이콜은 눈이 따로 있었습니다!
썬글라스는 그냥 데코레이션일 뿐이죠.

지금까지 이런 착시 현상에 속고 계셨을텐데요.
자세히 보시면 눈과 눈썹이 따로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한번 해봐야 합니다.
김수정 작가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보물섬 독자, TV 시청자를 우롱하는 것인지.
아니면 깊이있는 관찰력과 통찰력을 가져야 한다고
메세지를 보내는것인지.
깊게 한번 생각해봐야할 문제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마이콜의 의문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마이콜이 출연한
극장판 둘리 - 얼음별 대모험 편인데요!

여기서 마이콜의 눈은 썬글라스 안쪽에 가있습니다.

마이콜이 성형수술을 한 것일까요?
라면과 구공탄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마이콜이
수많은 대중의 관심때문에 외모 컴플렉스가 생겨
심경의 변화가 생겼던 것일까요?

아니면 김수정 작가가 유명해진 마이콜을 그리다
화콜점정에 부담감을 느껴 포기한것 일까요?

수많은 의문점이 생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다른곳에서도 이와 비슷한 의문점이 나타납니다.

앞서 보셨다시피 마이콜은 일렉기타리스트 입니다!

하지만 얼름별 대모험에서 나오는 마이콜의 기타는

베이스 기타입니다! 줄이 4줄이죠!
왜 마이콜은 일렉기타에서 베이스기타로
전향을 한것일까요?

아니면 여기서도 김수정 작가의
숨은 메세지가 있는걸까요?

마이콜의 성형과 전직 의혹
김수정 작가의 숨은 메세지를
파악해주실 제보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남들 다깨는 세키로란 게임을
만번 넘게 죽으면서 진행을 못하고있는
겜똥손 미파씨에 대한 제보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