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마음 #34] 얼려먹는 젤리~

in Avle 여성 육아4 years ago

여름철 마트에 가면 시원하게 젤리인지 푸딩인지 모를 이것을 시식코너에서 많이 나눠주는 것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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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둘을 데리고 장을 보러가면 이 젤리를 절반으로 잘라서 나눠주시는 것을 몇번씩 받아와서 아이들 손에 쥐어주곤 합니다.
그러다가 한통을 카트에 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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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도 그랬습니다.
300개 들었습니다. 아이들 둘이서 하루 1개씩만 먹어도 거의 5개월동안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다행히 유통기한이 기네요~

집에 오자마자 아이들이 맛별로 분류를 합니다.
총 7가지 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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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엄마는 아이들이 말하지 않아도 종류별로 냉동실에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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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한개씩 꺼내 먹는 맛이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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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면 자동 줄서게하는 녀석이지요^^
시식하던 때가 그립네요

맞네요~ 시식하던 때가 그리워지는 시기입니다..

저도 있으면 사와야겠어요. ㅎㅎ

하루 한개씩~ 혹은 식후 한개씩~ 괜찮은 것 같습니다~ㅋ

저런 거 하나 사다두면 부자된 느낌이겠어요.ㅋㅋ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주전부리죠~ㅋ

이거 저희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보통은 아이들에게 양보를 많이 하지만 이건 양보 안해도 됩니다~ㅋ

앗! 저희 아이들도 요거 좋아해요 ㅎㅎ

양이 많아서 아이들과 함께 먹습니다~^^

이거 맛있어요 ㅎ

얼리지 않은 것은 호록~ 하고 순식간에 먹을 수 있습니다~ㅋ

저부터도 하루에 한 개씩이 안되요...^^

식후 한개씩도 괜찮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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