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취존중(개인의 취향 존중)
안녕하세요.
리자입니다.
요리를 the love게 못하는 엄마인데...
아이들이 많아서 취향이 너무 많아 곤란합니다. ㅠㅠ
그래서 그냥 제 맘대로 보통 주는데...
어제는 이상하게 개취존중을 해주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뭐 먹을지 말해보라 했더니...
1,4호는 카레.
2호는 카레가 싫다길래 알탕.
3호는 카레와 알탕이 싫고 김자반에 밥을 비변 먹고 싶어했구요.
5호는 밥이라고 하면 밥밥밥 거리면서 달려드는 아인데.. 오늘따라 딸기쨈 발린 식빵을 선택하네요.
신랑은 알아서 챙겨 먹긴 했지만 참외로 간단히 해결.
참 다양성이 존중되는 가족입니다. 어제 아침에만요...
그 뒤론 또다시 독재가 시작됩니다.
요리는 제가 하니깐요~ ㅋㅋㅋ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happyworkingmom님 저.... 포스팅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애들이 다섯이나 되는군요~
우리집은 둘만 되도 끼니때마다 취향이 달라서 전쟁인데 말에요 ...
다섯이나 됩니다...
ㅎㅎㅎㅎㅎ
다들 자아가 있으니... 어쩔수 없는 일이겠죠?
다섯 다 맞춰주시긴 너무 힘들죠. ㅎ
그렇다고 늘 묵살할 수 만은 없어서... ㅎㅎㅎ 어쩌다가 한번 들어줍니다~
존경합니다. ~.~
별말씀을요...ㅎㅎㅎ
주는대로 감사히 먹어야죠!!ㅋㅋㅋ
정답!!!
울집도 똑같애~^^하하하~
어쩜이리 요즘 아이들은 개성이 넘치는지..
남편은 반찬많이 하지말라는데 하나는 좋아하고 하나는 싫어하니 어쩔수가 없어0.0
울신랑은 반찬이 많으면 좋다고 계속 얘기하는데 내가 안해 ㅋㅋㅋㅋ
못들은척... 응 그래... 그렇구나... 하고 pass!!!
저희는 셋인데도 개인 취향들이 다 다르신데..리자님네는..아빠까지 여섯의 취향을 맞추기는 쉽지 않겠는걸요.
그래서 안되면 아빠한테 넘깁니다 ㅋㅋㅋㅋ
앗따 참 재밌네요. 약간 호러물 같기도 해요. 이게 내 일이라면....ㅠㅠ
이거 티스에도 올리셨죠?
헐.. 아뇽.. 안올렸는디요.. ^^;;;;;;
이 좋은걸...더 세월 지나서 애들 커버리기 전에 언능 마구 올리셔요. 하루 세개까지 괜찮아요.ㅎ 그러면 전체키워드와 유효키워드가 늘면서 블로그지수가 올라가죠.
아~ 세개까지 되는 군용